꿈나무들, 도시 농부되다! 어린이 친환경텃밭 딸기체험 실시
                    - 2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5세 반 대상으로 진행
- 올해는 장애아동 대상 ‘힐링동행 딸기체험’ 새롭게 추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2월 5일부터 신내동 중랑행복1농장에 위치한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텃밭 딸기체험...                
            초등돌봄시설 확충… 우리동네키움센터 8호점 개소
                    
- 초등학생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 3월부터는 7~9시 아침 돌봄 제공으로 맞벌이 부모 부담 덜어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초등학교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장안동 SM해그린 아파트(장한로28가길 11) 1층에 ‘동대문구 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17일 개소식을 열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로, 놀이와...                
            “소중한 산업 유물 찾습니다” 공개구입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안산 산업의 역사와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공개 구입 접수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산업을 주제로 하는 대표박물관으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품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현재 시도등록문화유산인 ‘기아 경3륜 트럭 T600’을 비롯해 1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돼 있다.
이번 구입 대상 유물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된 산업 분야별 부품 및 완제품 ▲안산 반월·시화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한국 산업사 속 섬유염색 산업 관련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 또는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자 등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한 유물은 평가심의와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구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유물 구입은 안산의 산업 발전 과정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시청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산업역사박물관팀                
            2025년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법률·세무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5년에도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의왕시는 2009년부터 부동산, 민·형사, 세무(소득세, 상속세 등) 등...                
            노둣돌 청사 부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바꾼다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 2027년 12월 준공 목표
-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국민체력인증센터 등 생활체육시설 들어서
- 철산역세권 노둣돌 청사 부지에 건립해 시민 편의와 체육복지 혜택 확대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옥집단마을 지원사업 추진
                    - 한옥집단마을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자원화 및 전통문화체험 활성화 -
- 17일부터 공모 접수, 도내 3개소 선정, 최대 6천만원 지원 -
경상북도는 도내 한옥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 신청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안전 농산물 생산 재배 기술과 생력화 신기술을 보급하고자 ‘2025년 식량작물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며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신청 접수...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 운영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해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화성시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는 화성특례시청 건축정책과 내에 설치되며 2027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정부는 한류열풍 이후 외국 관광객 등의 장기 체류 숙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12년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을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취지와 맞지 않게 편법 주거상품으로 오용돼, 2021년 정부는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는 생숙이 남아있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생숙 합법 사용 지원방안은 신규 불법전용은 원천 차단하되, 사용 중이거나 공사 중인 생숙은 지역 및 소유자 여건에 따라 합법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이다.
시는 생숙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오는 9월까지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을 신청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으로 용도변경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붕기 건축정책과장은 “아직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숙 소유자가 생숙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 용도 변경 컨설팅을 활용해, 생활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특례시 건축정책과 건축정책팀                
            청년예술가 위한 창작공간 만든다
                    - 유휴공간 활용해 ‘광명청년예술창작소’ 설치, 2월 개소 예정
- 청년예술가 성장과 창작 활동 지원 위한 안정적 창작공간 제공
- 오는 18일까지 입주 청년예술가 모집, 개인실 3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비전을 설명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