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한파 예고에 한발 앞서 대책 시행
- 기후 변화 심화로 올겨울 매서운 기습 한파 예고… 겨울철 종합 대책 가동
- 2024~2025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회의 개최
- 한파 대비 특별팀 운영,...
동물보호센터 지정 신청 공고 게시
광주시는 반려동물 보호와 유기 동물 구조의 질을 높이고자 동물보호센터 지정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고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내 유기 동물 보호 및...
독립운동기념관, 2024 순국선열의 날 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시장 정명근)에서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은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화성시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용감한 독립군 이야기’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화의 촛불 만들기’로 구성됐다.
‘용감한 독립군 이야기’에서는 메모리 게임을 통해 화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추모’의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무궁화 등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도안을 활용한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평화의 촛불 만들기’에서는 제암리· 고주리 학살 사건과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을 살펴보며 화성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무궁화를 테마로 한 캔들 만들기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순국선열의 날,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 방문해 화성 지역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시청 문화유산과 독립기념관운영팀
제20기 한마음 가족 봉사단, 오래된 골목에 벽화로 희망을 전하다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2일(토),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동두천여자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 12통 태극기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엘지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어르신 패션쇼’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6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엘지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어르신 패션쇼, 꿈과 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23년 엘지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어르신들은 자신감...
등록 외국인 처음으로 2만명 돌파
- 9월말 기준 2만 796명…외국인 인구만 해도 1개 동 정도 규모여서 주목 -
- 중앙동·서농동 등 대학가 유학생 늘어난 듯…반도체 등 고급 인력 유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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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적 관점 안전 모니터링 ‘범죄 예방 강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군내면, 영북면, 영중면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성인지적 관점의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군내면(4일), 영북면(5일), 영중면(11일)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임진강 댑싸리정원 지역 관광명소 ‘우뚝’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연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은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 1,9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만 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청년공간 플라잉, 무료 대관 기간 12월까지 연장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 기회 확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군포시 번영로 314)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소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기존 10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무료 대관 기간을...
지역 복지 거점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개관
안양시는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 거점으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을 동안구 동편로 51에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은 연면적 3,718㎡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해오름경로당 외에도 안양시니어클럽이, 2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공연·음악 연습실, 강의실 등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다. 3층에는 자활작업장, 관양다함께돌봄센터, 관양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도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7년 관양동 1703번지 부지를 31억3700만원에 매입해 지역 복지의 중심이 될 복지시설 건립을 시작했다.
이후, 총 12회에 걸쳐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총 공사비 149억2500만원이 투입돼 2년간의 건립공사 끝에 2024년 8월 준공됐다.
안양시는 지난 7일 15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복지시설 관련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목적복지회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다목적복지회관이 지역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 복지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