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9, 2025

‘흔들리는 정신건강, 우리사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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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은 6월 13일(금) 공주문화관광재단 아트센터 고마에서 「흔들리는 정신건강, 우리사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제12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 2014년 시작하여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정신건강학술문화제는 정신건강 협력체계와...

탈수·열사병 막는 ‘여름철 말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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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본격적인 더위에 접어들면서 망아지와 성마(成馬)가 열사병, 탈수 등 고온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말 사육 농가와 승마장에서는 말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말은 땀을 배출해 체온을 유지한다. 여름철...

‘홍잠 추출물’ 선천 면역 세포 증식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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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림대학교(고영호 교수 연구팀)와 함께 백옥잠*으로 만든 홍잠이 선천 면역 세포 증식을 촉진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바이러스 등 병원체 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홍잠(弘蠶)은...
blue sky with white sun

“팔 안쪽이 까매졌어요”…초여름 ‘색소침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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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을 입고 다니기 시작한 뒤부터, 팔꿈치나 팔 안쪽이 유독 칙칙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자외선과 마찰에 의한 색소침착일 수 있다. 특히 팔을 자주 접거나, 땀이 잘...
clear drinking glass filled with water

“자꾸만 허리를 두드리게 돼요”…초여름 ‘신장 건강’ 챙겨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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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허리를 톡톡 두드리는 습관, 요즘 들어 자주 하고 있다면 그냥 넘기지 말자. 특히 초여름은 수분 섭취가 줄고, 땀 배출은 많아져 체내 노폐물이 잘...
persons left hand on white textile

“손끝이 자주 저려요”…초여름 ‘혈액순환’이 불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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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찌릿하거나 저리고, 밤에 자다 보면 팔이 저려 깰 때가 잦아졌다면 혈액순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초여름엔 실내 냉방으로 인한 온도 차, 활동량 감소,...
topless woman with brown hair

“등이 자꾸 간지러워요”…초여름 ‘땀띠’는 어른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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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만 생기는 줄 알았던 땀띠, 어느 순간부터 성인인 나에게도 나타났다.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엔 등, 가슴, 허벅지 같은 부위에 빨갛게 오돌토돌 올라오는...
Close-up photo of a brown human eye.

“눈 밑이 파래졌어요”…초여름 ‘수면 부족’이 부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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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눈 밑이 점점 어두워지고,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수면의 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초여름엔 밤이 길어졌다는 이유로 늦게 자고, 실내는...
man in black crew neck shirt

“땀 흘릴수록 냄새가 독해져요”…초여름 ‘체취 변화’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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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땀을 많이 흘린 날, 옷에서 나는 자신의 냄새에 스스로 민망해질 때가 있다. 초여름은 땀이 많아지는 계절인 동시에 체취가 진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유는 땀 자체보다...
full filled liquid drinking glass

“냉커피 마시면 속이 싸해요”…초여름 ‘찬 음료 소화불량’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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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갈증을 달래는 일이 잦아졌다. 그런데 점점 커피를 마신 뒤 속이 싸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든다면, 장이 보내는 경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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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bble tiles spelling out the word healthy on a wooden surface

“정보 홍수 속에서 내 몸을 지키는 법”… 운동 정보의 선별 능력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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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SNS를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운동 정보 중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내는 능력, 즉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가 운동 실력의 일부가 된 시대입니다. 잘못된...
a man doing a handstand on a hard wood floor

“유연함이 곧 강함이다”… 관절의 수명을 늘리는 ‘가동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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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기만 한 근육은 쉽게 부러지는 나무와 같습니다. 최근 운동 트렌드는 근육의 크기만큼이나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 즉 '가동성(Mobility)'에 집중합니다. 유연성이 결여된 근력은 오히려...
cat lying on pet bed

“운동은 쉬는 것까지가 운동이다”… 피로를 지우는 ‘액티브 리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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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 후 소파에 누워 마냥 쉬는 것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쌓인 피로 물질을 더 빠르게 제거하고 신체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가벼운 활동을 이어가는...
topless man with black background

“가벼운 무게로 만드는 강한 몸”… 근육의 질을 높이는 ‘슬로우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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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무거운 덤벨과 씨름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풍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고중량 운동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근육의 밀도를 높이는 '슬로우 트레이닝(Slow Training)'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기...
topless man with black background

“복근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이다”… 생존 근육 강화하는 플랭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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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운동의 목적이 겉으로 드러나는 '식스팩'을 만드는 데 있었다면, 최근의 흐름은 몸의 기둥을 세우는 '코어(Core)'로 완전히 이동했습니다. 특히 코어 운동의 대명사인 플랭크는 단순히 버티는...
Woman meditating in a park during autumn.

“움직이는 명상”… 뇌와 몸을 동시에 깨우는 ‘마인드풀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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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단순히 신체적인 활동이라는 편견이 깨지고 있다. 최근 웰니스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마인드풀 무브먼트(Mindful Movement)', 즉 마음 챙김과 운동의 결합이다. 이는 동작의 횟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