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의 건강 관리와 주의사항
환절기는 봄과 가을철 사이로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내리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기간에는 날씨의 불안정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될 수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우리동네돌봄단’…정기적인 안부확인으로 고독사 예방한다.
-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상시활동…주 1회 이상, 고독사 위험가구에 안부 확인
- 참여 연령 범위 확대, 고독사 빈출지역 집중 관리…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우리동네돌봄단’...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하면 최대 10만원
충남도는 오는 26일부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30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도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충북도, 보건의료재난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른 충청북도 비상진료대책본부 가동
보건의료재난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른 충청북도 비상진료대책본부 가동
- 청주, 충주의료원 진료시간 연장 운영조치, 의료공백 최소화 노력 -
의대 증원 관련하여 전공의 사직, 근무지 이탈 등 의사...
수원시, 주민제안형‘식사배달서비스’ 시범동 선정
8개동 선정, 3월부터 시범사업 시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를 추진할 8개 시범 동을 선정했다.
지난 1월 22~26일 시범 동을 공모한 수원시는 정량평가와 선정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 개원의 및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대비 비상진료대책 등 점검 -
충청북도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였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청주·충주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연장과(평일 진료연장 및 휴일 진료 등)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의 민간인 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병원별 상황에 맞는 인력 재배치 등 탄력적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서는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 e-gen.or.kr)을 통해 제공하고 시군 상황에 따라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주문하며 “특히 중환자, 응급환자,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상급병원은 중증환자, 중소병원 및 의원은 경증환자 위주로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 공중보건의 활용방안과 충북의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집단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충북도청 보건정책과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2024 자전거 보험’ 운영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 확산으로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이동 수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율에 비례하여...
노원구, ‘어르신 잠 못 들게 하는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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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 노원구 6개월 이상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중 대상포진...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상담접수 1만 명 돌파
○ 도, ’22.8.25. 긴급복지 핫라인 개설 이후 532일 만에 민원 상담 1만 명 돌파
- 복지상담 4,286명, 복지외의 타사업 등 문의 5,7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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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본산 수산물 걱정 마세요! ‘방사능 검사소’ 운영
- 관내 전통시장, 마트 등 유통 수산물 대상 선제검사 진행…검사 원하는 주민은 직접 신청 가능 -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식품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