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기획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해 <대통령의 외교, 세계를 품다 – 유럽편> 특별전시를 8월 29일(금)부터 내년 7월 26일(일)까지 선보인다.
<대통령의 외교, 세계를 품다>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외교 과정에서 증정받은 대통령선물에 관한 특별전시다.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부터 소장기록물 중 다양한 형태의 미공개 기록물을 활용해 대륙별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찬란한 문명의 발상지 ‘아프리카’와 문명의 교차로 ‘중앙아시아’편을 전시(’24.11.29.~’25.7.27.)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럽’편 전시는 크게 ▴도입부, ▴유럽 5개 권역별 선물 소개, ▴선물로 만나는 유럽,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전시의 시작 공간인 ‘도입부’에서는 전시 개요, 우리나라와 유럽의 관계 등 주제의 상징성과 전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유럽 5개 권역별 선물소개’ 전시 공간에서는 서부, 남부, 동부, 중부, 북부 권역별로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가 증정한 대통령선물 73점*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국의 문화와 역사, 선물 증정 배경, 해외순방 성과 등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전시한다.
* 총 1,014점 중 73점 선별해 전시
마지막으로, ‘선물로 만나는 세계’ 전시 공간에서는 대통령선물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 역사이야기는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파독 근로자, 6‧25 참전 국가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문화이야기는 축구, 티타임, 유럽의 풍경과 음악을 소재로 휴식과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전시물 연계 퀴즈 등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대통령기록관은 앞으로도 매년 대륙별로 정상외교의 상징적 유산인 대통령선물을 각국의 문화‧역사와 연계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통령기록관 기록서비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