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박람회서 경남 마이스 공동 유치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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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23 한국 마이스 산업전’에 참가해 마이스 최적지 경남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국 마이스(MICE)협회 주관하고, 문체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지원하는 ‘한국 마이스 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박람회로, 올해는 약 250명의 바이어와 500여 개 전시사, 3,000여 명의 국내외 마이스(MICE)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박람회 현장에는 한국을 찾은 전세계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와 각종 협단체 행사 주최자들과 국내 마이스·관광분야 공공기관, 여행사, 호텔 등 마이스 관계자 간 대대적인 홍보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경남관광재단은 △창원컨벤션센터, △(재)경남로봇랜드재단, △거제 소노캄,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 △남해보물섬전망대, △김해 가야테마파크,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주식회사 케이앤씨, △(주)엠아이에스, △남해관광문화재단, △밀양관광문화재단 등 총 11개의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경남 홍보관을 조성해 경남 주력산업 관련 국제회의와 인센티브 행사 등 다양한 규모의 마이스 행사를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재단은 경남컨벤션지구를 포함한 다양한 마이스 기반시설(인프라), 개최 행사 주최자 및 참석자 대상으로 제공되는 각종 혜택과 마이스 서비스는 물론, 도내 마이스 저변 및 유치 파급효과 확대를 위해 도내 곳곳에 선정한 이색회의장소(유니크베뉴)를 적극 홍보했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글로벌 주최자와 인센티브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서울, 제주, 부산 등 대표적인 개최지 외 새로운 대안에 대한 수요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인 이번 한국 마이스 산업전은 국내외 마이스 주최자 대상 새로운 개최지로서 경남의 매력을 인식시킬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경남도청 관광진흥과, 경남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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