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했는데도 얼굴이 땡긴다”…피부 건조는 유분이 아니라 ‘수분’ 부족입니다

0
44
pouring water on person's hands

얼굴이 땡기고 화장이 들뜨는 게
건조한 날씨 때문인 줄만 알았다.
그래서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오일도 쓰는데,
피부는 여전히 거칠고 예민하다.
이럴 땐 유분보다 수분이 먼저 부족해진 상태다.


속건조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

피부는 표면보다 속 수분 상태가 훨씬 중요하다.
과도한 세안, 잦은 스크럽, 수분 부족 식단,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표피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마르고 있다.

이럴 땐 오일이나 리치한 크림보다
수분을 붙잡아둘 수 있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 보습제를 중심으로 구성해야 한다.


속부터 채우는 수분 루틴

  1. 세안 후 3분 이내, 수분 앰플 + 가벼운 젤 크림 레이어링

  2. 피부 당김 심한 날엔 수분 마스크팩 주 2회 이상

  3. 수분 섭취 – 하루 1.5L 이상 + 수분 많은 채소 섭취 (오이, 토마토, 샐러리)

  4. 실내 습도 50% 유지, 에어컨 바람 직접 피하기

피부는 바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속을 채워야 겉이 빛난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