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지원작 5편 티빙(TVING)에 공개 ]
–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지원 –
○ 경기콘텐츠진흥원,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대표 사업인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지원작 5편 티빙에 공개
○ 중소제작사의 유통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티빙과 손잡고 유통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17일 ㈜티빙(이하 티빙)과 공동으로 시행한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지원작 5편을 티빙에서 전편 공개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사업은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우수한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완성된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유통 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보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제작사 5곳을 선정하여 제작비 최대 2억 원을 지급했다.
또한 경기도 내 촬영지원과 함께 티빙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시행했다.
▲지원작 중 <이종건 비평가의 건축학개론>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당 작품은 건축평론가 이종건 비평가의 한국 건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유명 건축가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또한 3교시와 4교시 사이에 시간이 10배 느리게 흘러가는 SF판타지 학원 멜로물 <3.5교시>, ▲열심히 일하기는 싫고 외로운 것도 싫지만 대충 살고 싶은 30대 여자 4명의 이야기를 그린 <대충 살고 싶습니다>, ▲음성기반 소셜미디어 안에서 벌어진 양극화를 그린 학원 범죄 스릴러 <투투>, ▲한국에 있는 미얀마 난민들이 한국으로 오기까지의 여정과 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 괜찮을거야> 등 다양한 장르의 지원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글로벌 뉴미디어 플랫폼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해당 제작유통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우수 콘텐츠가 국내 플랫폼에서 활발히 유통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