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학교, 광산이 되다!’ 추진
-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 모으면 수거
서대문구가 일상에서 분리배출이 어려운 폐전선과 소형가전 등의 재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학교, 광산이 되다!’를 추진한다.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사용할 수 없는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을 모아 두면 서대문구청과의 협약에 따라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가 수거한다.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학급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내년에는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천배의 벼 체험 프로그램 성료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는 15일 관내 어린이 및 부모님 30여명을 대상으로 ‘천배의 벼’라는 주제로 벼 추수 및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행복자리농장(대곶면 석정리)에서 벼의 한 살이...
“가을 축제 즐기러 연천으로 오세요”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4일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시작으로 ‘2024 연천국화축제’, ‘율무축제’를 연이어...
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 볼까
- 형형색색 가을 만끽… ‘고양가을꽃축제’,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활짝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 눈도 입도 즐거워
- 빛으로 물든 가을밤 초대… ‘행주가 예술이야’, ‘빛의 호수...
종로가 풀렸습니다 ‘자연경관지구 건축제한 완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구민의 오랜 바람이던 자연경관지구 내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11일 종로구민 숙원이 반영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가을밤 물들이는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 개최
- 21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영화 <엘리멘탈> ▲레드카펫 ▲영화 사진촬영구역(포토존) ▲불꽃놀이 등 다채롭게 즐겨 -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도심 속 ‘꽃길 정원’에서 꽃길 걸으세요
- 노후 시설 교체하고 개화 시기 다른 다양한 꽃 심어, 도심 속 쉼터 조성
- 사시사철 변하는 꽃길 정원 도화동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교두보 될 것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10일, 새롭게...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비건데이」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탄소중립 실천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9월 27일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육류를 제외한 채소와 곡류 기반의 식단을 제공하는 ‘비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건데이’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18%로 자동차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이 내뿜는 배출량(13.5%)보다 많다.
하남시는 구내식당 일평균 이용자인 600명이 월 2회 채식을 할 경우 연간 46.8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월 2회 ‘비건데이’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에너지 절약과 사무실 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종이 사용량 45% 감축을 목표로 한 ‘노 페이퍼(No Pape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9월 첫 주말, 원주시 소규모 지역 축제 ‘풍성’
□ 추석을 앞둔 9월 원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소규모 지역 축제가 열려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 소규모 지역 축제는 규모는 크지 않아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비닐끼리 모이면 자원이 된다!” 관악구, 폐비닐 전용봉투로 자원순환 도모
관악구, 폐비닐 전용봉투로 자원순환 도모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비닐이 모이면 무엇이 될까. 비닐끼리 모이면 새로운 자원이 된다.
하지만 폐비닐은 종량제봉투나 다른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폐비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