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계 생태독서 프로그램 ‘독수리 식당 탐방’ 큰 호응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달 30일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인 ‘파주 독수리 식당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 독수리 식당은 겨울마다 몽골에서 날아오는 독수리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11월부터 3월까지 문산읍 임진강...
임진강 댑싸리정원 지역 관광명소 ‘우뚝’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연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은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 1,9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만 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물 복지 향상’…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상하수도자원사업단, 시정 브리핑서 상하수도 요금 인상·지원 정책 확대 발표
다자녀가구 요금감면, 급수관·계량기 교체 통해 안전·쾌적한 수도 환경 조성
최은희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 “시민 체감 상하수도 정책·환경개선 노력할 것”
부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해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과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수도 지원 정책을 펼쳐 수도 행정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은 12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상하수도요금 인상 ▲다자녀가구 상하수도요금 감면 확대 ▲노후 수도관 및 동파 계량기 교체 지원 확대 등 수도 행정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전·깨끗한 수돗물 공급, 상하수도공기업 재정건전성 확보
부천시는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및 노후 급수관 교체와 같은 지속적인 생산비용 상승으로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23년부터 3년에 걸친 연차별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1월과 7월,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8.76%, 19% 인상한 바 있으며, 2025년 요금을 상수도는 8.59%, 하수도는 올해와 동일한 19% 비율로 인상할 예정이다.
업종별 인상요율도 다르다. 상수도는 일반용과 대중탕용의 현행 2단계 요금 구간을 단일화해 누진 구간을 없애고 요금을 각각 1,200원과 910원으로 적용한다. 산업용은 500톤까지 850원, 500톤 이상...
하천 클린데이 및 생태 교란 식물 제거
경안천시민연대는 지난 8일 경안천에서 하천 클린데이 및 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안천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내 손으로 더 푸르게!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나의 나무심기 사업’업무협약 체결
- 낙이망우사회협동조합,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주민 기부 나무 심기 사업 추진
- 협약을 통해 망우역사문화공원의 생태 환경 개선과 활성화 도모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5일 낙이망우사회적협동조합과 (사)생명의숲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될 ‘나의 나무심기...
성수대교 북단 정원 조성…치유와 기억의 공간으로 재탄생
- 성수대교 붕괴 사고 희생자 위령비 인접, 유가족에게는 치유와 위로, 주민에게는 기억과 추모의 의미 전달
- 5,600㎡ 규모, 수목 6,500여 주, 초화류 1만 8,000여 그루 식재, 찰나의 순간에도 정원이 주는 여유를 체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그린수소산업 생태계’ 선점 나선다
부품 국산화→시장 경쟁력 확보→수소경제 활성화 등 기대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이끌고 있는 충남도가 그린수소산업 생태계 선점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도에 따르면, 그린수소 수전해센터가 28일 당진...
‘나눔텃밭 봉사단’과 청미천 줍깅 및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캠페인 진행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은 지난 10월 31일 쾌적한 청미천을 위해 임직원들과 선배 시민 ‘나눔텃밭 봉사단’이 함께 청미천 일대에서 줍깅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학교, 광산이 되다!’ 추진
-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 모으면 수거
서대문구가 일상에서 분리배출이 어려운 폐전선과 소형가전 등의 재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학교, 광산이 되다!’를 추진한다.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사용할 수 없는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을 모아 두면 서대문구청과의 협약에 따라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가 수거한다.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학급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내년에는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천배의 벼 체험 프로그램 성료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관)는 15일 관내 어린이 및 부모님 30여명을 대상으로 ‘천배의 벼’라는 주제로 벼 추수 및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행복자리농장(대곶면 석정리)에서 벼의 한 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