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나서…최대 3,000만 원 지원
- 3월 4일까지 성동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대상 공모, 3~9개 기업 선정
-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자체적으로 예산 편성하여 공모 추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2024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성동구는...
수원시, 주민제안형‘식사배달서비스’ 시범동 선정
8개동 선정, 3월부터 시범사업 시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를 추진할 8개 시범 동을 선정했다.
지난 1월 22~26일 시범 동을 공모한 수원시는 정량평가와 선정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마포구, 쓰고 남은 커피박…재활용 위해 수거 박차
환경공무관, 동 주민센터 함께 커피박 거점 수거해 재자원화
청소 대행업체도 커피박 수거에 동참하여 생활폐기물 감량 추진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진 재활용 사업 발굴하여 탄소중립에 힘쓸 것”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생활폐기물...
늘봄학교 1학기 2700여개 초교서 운영…시도교육청별 명단 발표
교육부는 올해 1학기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됨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이 1학기 늘봄학교 명단을 자체적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5일 자녀의 초등학교...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 개원의 및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대비 비상진료대책 등 점검 -
충청북도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였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청주·충주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연장과(평일 진료연장 및 휴일 진료 등)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의 민간인 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병원별 상황에 맞는 인력 재배치 등 탄력적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서는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 e-gen.or.kr)을 통해 제공하고 시군 상황에 따라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주문하며 “특히 중환자, 응급환자,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상급병원은 중증환자, 중소병원 및 의원은 경증환자 위주로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 공중보건의 활용방안과 충북의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집단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충북도청 보건정책과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2024 자전거 보험’ 운영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 확산으로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이동 수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율에 비례하여...
노원구, ‘어르신 잠 못 들게 하는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노원구, ‘어르신 잠 못 들게 하는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 노원구 6개월 이상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중 대상포진...
새 학기 송파구 교복·생활복, ‘나눔교복 매장’서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자켓 5천 원 ▲생활복·셔츠·조끼·하의 3천 원… 관내 중·고교 교복 3천여 점 구비
▲EM세제·비누 ▲커피퇴비 등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 제품 판매해 수익금 기부
“가계에 보탬이 되려 중고교복을 이어 입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파주 디엠지 평화관광,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눈앞’
- 평화관광에 이어 생태와 역사까지 한번에…3월부터 시범운영
파주의 대표 관광으로 꼽히는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관광객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2002년 첫 개장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961만 명을 넘어섰다. 연 최대 수입은 30억 원에 달하며, 방문객...
고양시, 출산·양육 부담 줄이고 노인 사회참여 늘린다
고양시, 출산·양육 부담 줄이고 노인 사회참여 늘린다
- 부모급여와 첫만남 이용권, 시간제 보육 확대
- 노인 일자리 사업 26% 확대…맞춤형 돌봄 지원
- 고양 뚝딱 등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