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루틴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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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doing yoga boat pose on mat

최근 필라테스가 현대인의 건강한 일상 루틴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 공간에서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과, 둔한 근력 대신 유연성과 바른 자세에 초점을 맞춘 운동이라는 점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필라테스는 복잡한 장비 없이 매트 하나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운동 초보자까지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직장인 A씨는 “매일 잠들기 전 거실에서 10분씩 필라테스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인 뒤, 자주 있었던 허리통증이 줄고 하루를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주목받는 건강 트렌드 중 하나는 ‘마이크로 운동 루틴’이다.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한국 사회에서, 10~15분 정도의 짧은 필라테스 코어 운동을 하루에 2~3회 여러 번 나눠서 실천하는 방법이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신체의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앉는 자세도 좋아진다.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필라테스 동작으로는 ‘백 익스텐션’(등펴기), ‘브릿지’(엉덩이 들기), ‘캐트-카우’(고양이-소 자세) 등이 있다. 각 동작은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며,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등 굽은 자세로 인한 몸의 부담을 바로잡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일상 속에서 지키기 편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난 직후 가볍게 5분, 점심시간 산책 후 10분, 혹은 자기 전 스트레칭으로 조금씩 시간을 내보는 방법이 있다. 전문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동영상이나 모바일 앱을 활용해 동작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으니, 필라테스가 처음이라면 영상 지도를 참고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시작해 보자.

전문가들은 필라테스를 할 때 호흡과 정렬에 특히 신경 쓸 것을 조언한다. 무리해서 빠르게 동작을 늘리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가며 천천히 루틴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속 필라테스 실천만으로도 자세가 개선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들이 많다. 소소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트렌드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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