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 큰 건강’…직장인 위한 건강 관리 트렌드와 실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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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의 회의부터 빼곡한 업무, 야근, 저녁 회식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건강 관리는 늘 ‘내일부터’의 과제로 남기 쉽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 헬스’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부담 없는 작은 습관들이 건강을 지키는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거창한 계획 대신 일상 속 짧은 실천이 꾸준함의 비결이라고 전한다. 실제로 ‘5분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챌린지’ 등이 회사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T기업에서 일하는 김현수(35)씨는 사내에서 시작된 ‘딱 1시간 앉기, 5분 일어서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알람이 울릴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창밖을 살짝 보는 것만으로도 허리와 눈이 덜 피로해집니다. 동료들과 간식 대신 물 한 잔 마시기도 도전 중이에요”라며 실천 경험을 밝혔다.

또 다른 트렌드는 ‘건강 도시락’과 ‘셀프 도시락’ 문화다. 빡빡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샐러드나 간단한 곡물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도 저염, 고단백 식품 코너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건강 루틴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은 다음과 같이 시도해볼 수 있다.

– 오전 출근 후, 책상 앞에서 2분간 목·어깨 스트레칭
– 점심 후 회사 주변 10분 산책
– 업무 중 1시간마다 알람 맞추고 3~5분 자리에서 일어서기
– 매일 1~2회 물 한 잔 추가로 마시기
– 인스턴트 간식 대신 견과류, 과일 싸오기
– 회의 중 틈틈이 발목 돌리기 등 간단한 움직임 실천하기

이 밖에도 동료와 함께 간단한 스트레칭 영상을 시청하거나, 사무실 한켠에 깔맞춤 텀블러를 두고 수분 섭취를 챙기는 것도 자연스럽게 건강을 의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작은 습관도 모이고 쌓이면 자연스레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며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보라”고 조언한다.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직장인의 하루, 잠깐의 여유와 실천이 큰 건강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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