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식단,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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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맞춤형 식단’과 ‘마이크로 다이어트’와 같은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과 주부들은 바쁜 일정 탓에 식단 관리가 어렵다고 호소한다. 건강 전문가들은 과도한 식단 제한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음식보다는, 우리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김수진 씨는 “외식이 많고 퇴근이 늦을 때가 대부분이라 건강하게 먹는 게 늘 고민이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회사 근처 샐러드 바나 마트 델리에서 현미밥, 구운 닭가슴살, 채소 등이 골고루 든 간편식으로 한 끼를 대신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는 과일이나 견과류, 점심은 일반식 위주, 저녁에는 가볍게 샐러드나 토마토, 달걀을 곁들이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식단 루틴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생활 속 실천 팁을 권한다.

첫째, 한 끼에 다양한 식재료를 넣는 습관을 들이자. 매일 밥상에 김치, 나물, 두부, 생선, 계란, 오이나 당근 등 색다른 재료를 하나씩 곁들이면 비타민과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둘째, 정해진 식사 시간을 지키고 간식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에 쫓기더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느끼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셋째, 간단한 도시락이나 샐러드 포장을 활용하자. 집에서 직접 준비가 힘들 때는 시판 간편식 중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 소금, 당분이 적은 메뉴를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넷째,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을 소중히 하자.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양을 신경 쓰게 되고, 외식이나 배달음식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식단을 강박적으로 추구하기보다, 내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에 맞는 작고 지속 가능한 노력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면 어느새 건강한 식단이 내 일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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