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펼쳐질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페스티벌 참가 동아리팀 모집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페스티벌<hot한 춤판=”” hip한=””>
오는 10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으로 ‘제32회 전국무용제’가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열리기로 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청소년 춤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5일 상남분수광장에서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페스티벌 ‘HOT한 춤판 HIP한 춤판’을 개최하기로 하고 청소년 댄스 동아리팀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남도, 창원시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며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 지회, 대한무용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참가팀은 사전 동영상 접수를 통해 15팀을 선발된다. 댄스퍼포먼스 페스티벌은 8월 25일 저녁 7시 30분 상남분수광장에서 춤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 앞에서 선보인다. 그리고 이 페스티벌은 참석한 관객 모두가 하나 되는 플래시몹 형식을 추구함과 동시에 청소년 춤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는 도내 거주 5인 이상 청소년(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동영상 접수를 통해 15팀을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팀들에게는 소정의 출연료와 함께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 명의의 참가증서를 수여되며, 우수 댄스팀(1~2개팀)은 10월 전국무용제 기간중 성산아트홀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질 ‘야외붐업’ 공연기회도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제32회 전국무용제 홈페이지(http://dance2023.com/notice/789) 및 QR코드를 통하여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32회 전국무용제를 준비하고 있는 권미애 집행위원장은 “HOT한 춤판 HIP한 춤판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것이다”며 “아울러 10월에 개최하는 제32회 전국무용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 055-715-1196)</hot한>
출처 : 창원시 문화예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