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놀이터’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 12월 말까지 세일어린이공원 등 3개 어린이공원 ‘공감놀이터 조성 공사’ 진행
-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실시로 안전하고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 기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세일어린이공원, 무너미어린이공원, 장미원어린이공원 등 3개 어린이공원에 추진...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 2가지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청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생선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라 불린다.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위한 첫 걸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상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관이 상생 발전하기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력 협의회를 30일 완도수목원에서 처음 가졌다.
국립난대수목원은 1991년 4월 전남 완도군 군외면 일원에 개원한...
성수대교 북단 정원 조성…치유와 기억의 공간으로 재탄생
- 성수대교 붕괴 사고 희생자 위령비 인접, 유가족에게는 치유와 위로, 주민에게는 기억과 추모의 의미 전달
- 5,600㎡ 규모, 수목 6,500여 주, 초화류 1만 8,000여 그루 식재, 찰나의 순간에도 정원이 주는 여유를 체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비건데이」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탄소중립 실천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9월 27일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육류를 제외한 채소와 곡류 기반의 식단을 제공하는 ‘비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건데이’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18%로 자동차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이 내뿜는 배출량(13.5%)보다 많다.
하남시는 구내식당 일평균 이용자인 600명이 월 2회 채식을 할 경우 연간 46.8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월 2회 ‘비건데이’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에너지 절약과 사무실 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종이 사용량 45% 감축을 목표로 한 ‘노 페이퍼(No Pape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일부 지역 이미 ‘녹조’ 발생…녹조중점관리방안 추진
4대강 수계 야적퇴비 점검 확대…녹조제거선 35대 확대 배치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확대…하천시설 가용수량 활용 등 녹조 통제
정부가 ‘녹조’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에 4대강...
전국 수위관측소 223곳에 AI 홍수예보 도입…“더 빠르고 세밀하게”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분야’ 14개 우수사례 선정
맞춤형 정책 및 미래 위기·위험에 선제적 대응사례 각 7개 선정
행정안전부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하세요!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환자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이며,...
‘석탄 경석’ 신소재 원료된다…폐기물 규제에서 제외
행안부·환경부·강원도·태백시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 체결
건축자재·신소재 등에 활용…매장량 약 2억톤, 3383억원 편익 기대
‘석탄 경석’을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고 건축자재·신소재 등 산업적으로 활용해 3383억 원의 경제적...
깨끗한 대부도 해변을 위한 연안 정화 활동 지속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해변 일대의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달 주민을 비롯해 각종 단체 등과 함께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펼쳐 해양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대부해양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맞이 해안가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긴 연휴 기간 아름다운 낙조와 넓은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 설 명절 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와 해양쓰레기 등 총 2톤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해변 환경보전 활동에 나섰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안산 관광의 명소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지역 대부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해양보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