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농업용저수지 243곳에 166억원 투입해 안전관리 대책 추진
                    
경기도가 도내 시·군 관리 농업용저수지 243곳의 재해대비능력 향상을 위해 내년 166억2,000만 원을 투입해 정밀점검과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일부 저수지 제방이 붕괴된 데 따른...                
            코로나19 항체조사 결과 1440명중 서울서 단 1명 검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의 2차 항체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40명 중 1명만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 5년 연속 ‘적합기관’ 인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하 북부지원)이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5년 연속 ‘적합기관’에 선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씨그마알드리치 알티씨(Sigma-Aldrich RTC, Inc)사가 지난 7월8일부터 8월21일까지 주관한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수은 등...                
            경기도농업기술원, ‘표고버섯 신품종 우량계통 현장평가회’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14일 용인에 위치한 표고농가에서 농가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경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버섯 신품종 우량계통(계통명 : LE18319)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표고버섯은 국내에서 소비량이 많은...                
            분리배출, 재질 중심에서 배출 방법 중심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분리배출표시를 바꾼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배달의 시대…슬기로운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배달의 시대다. 자장면과 치킨은 기본이고, 화장품과 그릇까지 소비자가 원하기만 하면 뚝딱 배달되는 세상이다.
배달문화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급성장했고,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경기도,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제도’ 한시적 유예를 통해 기업 부담 줄여
                    
최대 1주에서 최소 6개월에 한 번 반드시 해야 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자가 측정 의무가 완화돼 2만여 개에 달하는 관련 사업장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10일...                
            내년 7월부터 하남 교산·과천·용산 정비창 등 수도권 6만가구 사전청약
                    내년 7월부터 인천계양 신도시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2022년까지 순차...                
            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심각’ 발령… 중대본 3단계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6일 저녁 7시를 기해 전국에 제10호 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수준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대응 수위를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중대본에서는...                
            김희겸 부지사,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 중인 매향리 방조제 긴급점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발생한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원을 긴급 점검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대비도 당부했다.
매향리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방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