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개혁 의지 확고…대안 제시하면 열린자세 논의”
복지부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의대 2000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한 규모”
“실손보험, 보상체계 불공정성 가중…구체적 개선방안 적극 논의”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대정원 2000명...
봄철 불청객 졸음운전, 충분한 휴식으로 예방
지난 5년 동안 하루 5.9건…창문 자주 열거나 졸리면 쉬어야
경찰청, 고속도로 노면요철 포장·안전표지 등 시설 확충 나서
경찰청은 5일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고 졸음운전 등 위험이...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16명 복무 시작…취약지 중심 배치
의과 255명·치과 185명·한의과 276명 등…복무 만료자 대비 302명 감소
보건복지부는 8일 올해 신규 편입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716명이 이날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양파·사과 등 10대 농산물 중심 ‘역대 최대’ 농번기 인력 공급
공공부문에서 인력수요 50% 지원…외국인력 공급 확대 등
‘제36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 ‘농번기 인력지원 대책’ 수립
정부가 사과, 마늘, 양파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이번 농번기에 역대...
국민 1인당 불법스팸 월 평균 13.5통 수신…국외발송 증가
의약품·성인·도박 등 많은 비중 차지…“불법스팸 감축 대응 강화”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이메일 1인당 불법스팸 월 평균 수신량은 상반기보다 4.19통 늘어난 13.49통이었다.
휴대전화 음성 불법스팸은 감소(0.48통↓)했으나 문자 불법스팸...
의료·요양·돌봄 신청 등 절차 통합…복지부, 통합판정체계 2차 시범사업
8일부터 13개 지역 3000명 대상…판정 결과에 따라 정보 연계 및 서비스 제공
정부가 현재 각각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노인돌봄서비스(돌봄)의 신청, 조사, 대상자...
내년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높인다…지역의료 강화
수도권·비수도권 불균형 완화…지역별 의대 정원비율 연동 검토
암 진료협력병원 추진 중…응급의료포털 등 진료병원 정보 제공
정부가 내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역별...
해외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데이터 인재 키운다…매년 30명씩 배출
과기정통부,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과정 공모…최대 82억 5000만 원 지원
세계적인 대학과 손잡고 데이터 융합 분야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9년까지 22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정부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어”
박민수 차관, 정례 브리핑…“집단행동 멈추고 대화의 자리로 나와 기탄없이 논의”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료계 내에서는 대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자제해달라”고...
‘용돈 관리 쉬워진다’…14세 이상 청소년도 마이데이터 이용 가능
금융위 ‘마이데이터 2.0 추진방안’…고령층·저시력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한 번에 모든 금융자산 조회…자산관리 플랫폼 기능도 강화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이용 범위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 14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