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기업과 구직자 잇는다” 종로구, 17일 일자리박람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0월 17일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2024 종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민 대상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진행
- 교육 수료 후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 교육희망자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 수요가 많은 직종인...
나야 도봉구 창맥페스티벌…근데 이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곁들인
○ 도봉구,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 개최
- 전국 유명의 수제 맥주 공장 참여
-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 등 준비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창동역...
‘다둥이네는 좋겠네’동작구, 자치구 유일 신생아 보험 둘째아까지 확대 시행
‘다둥이네는 좋겠네’동작구, 자치구 유일 신생아 보험 둘째아까지 확대 시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신생아 상해·질병 보험료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구에서 출생·거주하는 둘째아...
독일까지 왜 가요? 옥토버페스트 감성 물씬~석촌시장 맥주축제 개최
10월 11~12일 송파구, 석촌시장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맥주 축제 열어
▲수제맥주 체험 ▲푸드존 ▲재즈공연 ▲특가 할인 판매전 ▲경품 이벤트 등
상인과 주민 함께 즐기는 가을날 전통시장 축제…시장 활성화 및 고객 확보
가을밤, 석촌시장에서 시원한 맥주...
어르신 교통비 지원 연간 최대 16만원… 통(通) 하남 시행
○ 70세 이상 어르신 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시, 분기별 4만원(연간 16만원) 지원
○ 사회보장협의 및 관련 조례 제정, 시스템 구축 후 2025년 상반기 사업 시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자립준비 고립은둔 청년, 송파구가 ‘풀케어’!
송파구,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 10월부터 시작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고독사 고위험군 20명 대상
청년세대 벗어나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에 초점, 전방위 지원
청약저축, 실손보험, 식생활 교육, 사례관리까지…최대 3년간 종합관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취약계층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시...
고립·운둔 청년을 위한 가상 회사,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에 입사하세요
- 9~11월, 고립 위기 청년 20명을 위한 가상 회사 니트컴퍼니 운영
- 온‧오프라인 출퇴근, 야외 활동, 종무식 등 짧지만 알찬 회사 생활
- 고립 청년의 일상...
28일 녹사평광장서 달달녹다 이벤트
- 녹사평 광장 일대 관광 명소화 사업 일환
- 지역 내 유명 카페, 베이커리와 ‘반짝가게’ 운영
- 체험 프로그램, 커피 강좌, 거리공연까지 즐길 거리 ‘풍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녹사평 광장(이태원동 34-2 일대)에서 ‘달달녹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명 ‘달달녹다’는 ‘달달하게 녹사다리’의...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금) 6070 추억의 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상단과 연계한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라탄공예 등)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 추억의 사진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인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추억의 거리 상점들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들을 초대했다.
한편,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은 10. 3.(목)~10. 6.(일) 바우덕이 축제기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출처 : 안성시청 도시경제국 도시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