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창업 거점 ‘그린 스타트업 타운’ 광주역 일대에 조성
영국 도시재생의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한 친환경 창업 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광주역 일대에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광주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20개 기업 추가 선정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20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올해 지원 대상으로 스타트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기재부 차관 “내년 디지털융합 가상캠퍼스에 과감한 인센티브 부여”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4일 “내년에는 주력 기업·민간·국책연구소 등이 디지털융합 가상캠퍼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 한양대에서 미래인재양성 추진...
홍 부총리 “상반기 중 택시 자발적 합승서비스 허용…플랫폼 업계와 상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택시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자발적 합승서비스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기·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이자유예 9월말까지 연장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9월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및 중기·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기업 옥죄기’ 규정 완화…경미한 위반행위, 형벌→과태료
정부가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로 전환을 위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옥죄어 온 과도한 형벌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
경미한 위반 행위는 기존의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로 전환하고, 행정제재로 충분한...
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대·버스 8천명 수송력↑
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대·버스 8천명 수송력↑
- 시, 심야 이동 많은 연말 대비해 교통편의 증진 나서…택시·버스 양방향 공급 추진
- 심야택시 : 개인택시 10일(목)...
대외의존도 높은 경제안보 핵심품목 100개 선정…집중 관리
정부가 특정 국가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국제 가격 변동성이 큰 100개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선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향후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해 중요도에 따라 등급을 매겨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시동…원격교육 플랫폼 구축·비대면의료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국가기반시설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한국판 뉴딜’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과...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현재 수준인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기존처럼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보고서에서 “한국은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피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