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39.2만명 ↓…4월보다는 감소폭 줄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5월 취업자 수가 39만명 이상 감소했다. 서비스업 충격 완화 등 영향으로 4월(-47만 6000명)보다 감소폭은 줄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0년 5월...
일자리 지키고 만들기 총력…전국 지자체 발벗고 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비스업, 제조업 등 서민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고용충격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고용유지...
적극행정 지방공무원 인센티브 확대…면책도 강화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이 마음 놓고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적극행정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의견제시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공공기관, 3년 단위 인력계획 수립 의무화…외부컨설팅도 도입
앞으로 공공기관은 3년 단위 인력 수요 전망 및 운영계획과 재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인력을 과도하게 늘리고 경영을 부실하게 한 공공기관은 외부 컨설팅 전문기관의 조직진단을 받아야...
기재부 차관 “긴급복지지원제도, 저소득가구의 생명의 매트리스 역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저소득가구의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는 생명의 매트리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몰라 필요한 지원을 받지...
“주민참여예산제도 어렵지 않아요”…2020년 경기도 예산학교 개강
경기도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2020년 경기도 예산학교를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경기도 예산학교를 일반도민과...
3차 추경 35.3조…코로나 위기 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35조 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3차 추경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추경(28조4000억원)을 넘어서는 가장 큰 규모로, 코로나19...
경기도,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108만 2천명 목표
경기도가 성남시가 신청한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은 성남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전문위원 초청 간담회 열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지난 5월 30일 포천 대진테크노파크에서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위해 수요 발굴 컨설팅을 수행할 전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초 3월에 시행...
정 총리 “지금은 전시상황…추경으로 당장 급한 불 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역대 최대인 35조 3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당장 급한 불을 끄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