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7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 열어.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경기도는 오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도내 25개 공공기관과 116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는 공공기관에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소개해...
기재차관 “물가안정 기여 사업 4조 규모로 선별…집행상황 관리” )
최상대 기획제정부 2차관은 10일 “각 부처의 재정 사업 중에서 물가 안정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약 4조원 규모의 사업을 선별해 집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중기부, 백년가게 107곳·백년소공인 67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백년가게 107곳과 백년소공인 67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업체를 포함해 전국의 백년가게는 1265곳, 백년소공인은 807곳으로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백년가게는...
추 부총리 “공급망 안정 노력에 패키지 정부 지원…3법 추진”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공급망 관련 3법의 제·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9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수입선 다변화, 생산시설...
IPEF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 ‘원팀 협상단’ 구성)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대응 방안을 논의할 범정부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IPEF의 추진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위한 범정부 대응...
추 부총리 “불필요하고 과도한 금융 규제 과감히 정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에는 금융권에 대한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경기도, 콘티넨탈 미래차 연구소 연계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 시군 간담회 개최
경기도가 최근 투자 유치한 독일 콘티넨탈 미래차 연구소와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지난해 경기도민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4천329건. 의류·신발이 30%
#. A씨는 지난해 5월 해외 구매대행으로 텔레비전(TV)을 구입했다가 설치 과정에서 제품 파손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고가 제품인 텔레비전의 교환을 구매대행업체에 요구했지만, 업체는 배송...
기재부 차관 “외환·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위기의식 갖고 대응”
정부가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데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방기선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대응 TF 2차 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
중기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가맹점 109곳 적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사례를 적발하고 해당 가맹점에 과태료 부과와 가맹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