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휴양마을에서 체험도 하고 숙박도 저렴하게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곳…30% 최대 10만 원 할인
해양수산부는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에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먹다 남은 처치 곤란한 약, 안전하게 버릴 수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주민센터, 병원, 공동주택 등 35곳에 수거함 설치, 가까운 우체통을 통해 의약품 배출도 가능
-구민...
경기지역 집중호우에 총력대응…“안전·재산 피해 없도록”
저수지 수위 급상승에 주민 신속대피 위한 현장 인력 배치
파주·연천 배수장 27곳 긴급 가동해 농작물 침수피해 예방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18일 경기지역 호우에 맞서 비상근무와 철저한 상황관리로...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하세요!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환자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국내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은 휴전선과 인접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북부이며,...
‘석탄 경석’ 신소재 원료된다…폐기물 규제에서 제외
행안부·환경부·강원도·태백시 ‘석탄 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 체결
건축자재·신소재 등에 활용…매장량 약 2억톤, 3383억원 편익 기대
‘석탄 경석’을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고 건축자재·신소재 등 산업적으로 활용해 3383억 원의 경제적...
체감온도 31도 넘으면 ‘폭염 조치’ 권고…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추진
사업장 관심-주의-경고-위험 단계별 조치 취해야…‘주의’ 시 매시간 10분 휴식
올해 무더울 가능성 높아…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물·그늘(바람)·휴식’
정부가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깨끗한 대부도 해변을 위한 연안 정화 활동 지속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해변 일대의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달 주민을 비롯해 각종 단체 등과 함께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펼쳐 해양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대부해양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맞이 해안가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긴 연휴 기간 아름다운 낙조와 넓은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 설 명절 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와 해양쓰레기 등 총 2톤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해변 환경보전 활동에 나섰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안산 관광의 명소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지역 대부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해양보전팀
‘한국관광 100선’ 도내 명소 8곳 선정
충남도는 21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8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대표성・매력성 등을 평가해 관광지를 선정・발표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7회째다.
도내 선정지는...
서울시, 다회용기 음식 배달지역 5개 자치구 추가…제로식당 확대 지속
서울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목)부터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목)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인천시가 ‘청년의 도전’을 지원합니다
인천시가 청년의 경제활동 및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2월 19일부터‘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