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래 50년 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 본격 시동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16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마산해양신도시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창원 미래 50년의 초석을 위한 핵심사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이후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문상식 합포구청장,...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으로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유도
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총 6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각 시군에서...
창원특례시, 2024년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힘찬 전진
창원특례시, 2024년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힘찬 전진
미래세대가 사용할 경제, 사회, 환경 여건 저하하지 않는 모범도시 조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4년도 환경정책 비전으로 “탄소 감축과 기후재난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창업 네트워크 강화…관내 스타트업 등 참여하는 ‘네트워킹 데이’ 열어
과천시는 10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열고, 지역 창업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유망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지원센터...
혁신성 인정받은 내수기업 1000곳,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마련…테크 서비스도 정책 영역에 편입
수출 100만달러 기업 3000곳도 육성…대기업·협력사 간 동반 해외진출 지원
정부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제조업 AI 도입률 40%로 확대…200개 선도 프로젝트 추진
12개 업종 153개 기업·기관 참여,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
프로젝트당 최대 100억 원 지원…5년 간 10조 원의 무역금융도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자율제조’...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12월 16~27일 접수…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비용의 90% 지원
부천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및 중소사업장의 측정기기 설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 관내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배출시설(4·5종) 사업장이다.
지원금액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최대 90%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신청 사업장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4억 1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115개의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사업의 지연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집행을 위해 접수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본 지원사업은 선착순 접수로, 접수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문의는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031-985-0586)으로 하면 된다.
채교국 부천시 환경과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만큼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부천시청 환경과 환경지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