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수학교 학생들과 박물관·미술관 첫 나들이
서울시는 평소 박물관·미술관 관람이 어려웠던 특수학교 학생들의 현장 관람을 돕는「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0월 27일(목) 첫 나들이를 갖는다.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지원사업」은 민선8기 서울시정의 주요 정책인...
정부 “추석이 확산 도화선 안되게 고향방문·여행 자제를”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9일 “이번 추석이 감염 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곳 추가 선정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31곳이 추가로 선정했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이같이 선정하고 이들 31곳에 2023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황해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 변경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0월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해안 시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글로벌 거점 구축을 위해 재도약한다.
도는 지난 18일 명칭변경 관련 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부·특허청·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 법률지원 업무협약
법무부는 18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특허청·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스타트업의 지식재산(IP) 경영 강화 및 법률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특허청 및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한 사전...
경기도, 2026년까지 기업가치 500억 이상 임팩트 유니콘기업 100개 육성
경기도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을 2026년까지 100개 육성하고, 이를 위한 ‘경기임팩트펀드’를 1천억 원 이상...
일반지주회사의 CVC 보유 허용…총수 관련 회사엔 투자 금지
정부가 일반지주회사의 CVC(기업형벤처캐피털) 보유를 허용한다.
대기업의 신속·적극적인 투자 및 전략적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벤처투자를 확대하고 벤처생태계의 질적 제고와 벤처기업 및 대기업 협력 시너지를 통한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경기도, 안성 물길따라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경기도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안성수덕원과 안성죽산순교성지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 물길따라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사전 모집된 참가자 600여명이 사흘간 안성의 대표 물길인 금광, 마둔, 용설호수를 따라...
2030세대, ‘정신건강 앱’에 몰린다…디지털 테라피의 시대
코로나19 이후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2030세대 사이에서 '멘탈 헬스케어 앱' 사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불안, 우울, 수면장애 같은 심리적 문제를 전문 상담...
수원시 ‘그린커튼 조성사업’ 경기도형 정책마켓 ‘대상’ 수상
수원시의 ‘그린커튼 조성사업’이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도형 정책마켓’ 본선 심사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안산시의 ‘마음 편한 타요사업’, 성남시의 ‘폭염에 합리적인 대처를 위한 드론 활용 열지도 구축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