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유통물류시설 확진자 꾸준히 발생… 방역관리 점검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코로나19와 관련, “최근에 또다시 유통물류시설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방역관리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각...
안정적 수익 확보 가능 ‘뉴딜펀드 3종 세트’ 나온다
정부가 공공자금 7조원과 민간자금 13조원을 합쳐 한국판 뉴딜 사업에 투자하는 ‘뉴딜펀드’를 조성한다.
또 공모형 펀드인 ‘뉴딜 인프라펀드’에는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투자액 기준 2억원 한도로...
방역당국 “코로나19 방역 무너지면 모든 분야 버틸 수 없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7일 “지금은 대구·경북의 유행 당시와 같이 코로나19 위기대응에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연히...
‘코로나19’ 자가격리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자가격리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정부 “이번주 코로나19 진정 안되면 거리두기 3단계 검토”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과 관련해 “만약 이번 한 주간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방역당국으로서는 3단계로의 격상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상 지역에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뿐 아니라 생활권을 함께하는 인천을...
이재명, “모든 경기도민에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역당국 “국내상황, 잠재적 확산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3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여전히 잠재적 확산이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라고 진단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선 역학조사관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감염 연결고리가...
경기도형 뉴딜정책 개발…민관합동 경제활성화 총력전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뉴딜정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20일 그린뉴딜관련 입법을 준비하는 등 뉴딜분야의 전문가인 이소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160조 투자…일자리 190만개 만든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들기로 했다.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과 그린 뉴딜을 양대축으로 1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되며, 고용사회망 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