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구간 4450원…K패스 이용시 3000원대
매일 오전 5시30분∼다음날 오전 1시 운행…수서∼동탄 20분 만에 이동
각종 할인 프로그램 등 활용 가능…수도권 버스·전철 환승할인도 적용
오는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
여름철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심리 관리
여름철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관리도 중요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사회적 압박 속에서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올바른 심리 관리...
일상 속에서 찾는 정신적 휴식
정신적 휴식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정보와 자극에 노출되며, 이러한 상황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정신적인 피로를 쌓이게...
휴가철 1억 명 움직인다…도로 신규 개통·갓길차로 운영 등 추진
국토부, 7월 25일~8월 11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고속도 2개·일반도 11개 구간 개통…53개 구간 263㎞ 갓길차로 운영
버스·철도 4만 195회, 좌석 218만 석 늘려…휴게소 화장실 717칸...
적성에 맞는 일 찾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은 개인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업무에서 의미를 찾고 성장할...
‘행복자곡키움센터’ 개소…올해 총 12개 돌봄센터 운영
- 수서역세권 LH수서2단지 내 조성하고 4일 개소, 만6세~12세 아동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제공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행복자곡다함께키움센터’(자곡로11길 28, LH수서2단지 208동 1층)를 지난 9월 4일 개소했다.
다함께키움센터는 만 6세~12세 아동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식이요법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현대 사회에서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단순히 체중을 관리하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은 신체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면서, 동시에 마음의 안정과...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 참석… 반도체 산업 재도약을 위한 방향제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중앙일보S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중앙일보S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은 반도체 산업발전과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지역경쟁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장, 평택시장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현황발언과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두 번째 현황발언자로 나서 △화성의 미래를 이끄는 반도체 산업 △화성시 반도체 산업현황 △화성시의 핵심성장동력 △지속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 전략 △지자체의 노력과 한계 △반도체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 등을 설명하며, △첨단반도체기술센터(ASTC) 유치 △화성형 발도체 클러스터 완성 △인접도시와 협업 △반도체 산업 재도약을 위한 방향성 제시 등 화성시가 그리는 반도체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정 시장은 발표에서 “반도체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가 되는 것이 화성시의 목표”라며 “화성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해 화성 뿐만아니라 인접 도시와 함께 동반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2023년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에서 다섯 번째 100만 대도시가 돼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1년 시 승격 당시만 해도 예산 2,500억원 인구 21만 명에 불과했던 소도시였지만 23년 만에 예산규모 4조원,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지치 경쟁력지수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화성시청 홍보담당관 언론팀
서대문내품애(愛)센터의 유기동물 입양 기적 계속된다
- 제3호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 제4호 푸들 '코코' 새 주인 만나
최근 서대문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동물 두 마리가 새 보호자의 품으로 입양됐다.
이로써 올해 8월 반려묘 ‘블루’와 반려견 ‘해피’에 이어, 제3호와 제4호 입양 반려동물이 새 주인을 만났다.
서대문내품애센터(모래내로 333)는 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입양 제3호는 버만(birman) 고양이 ‘서리’로, 독특한 외모와 사람을 잘 따르는 친근한 성격 때문에 ‘개냥이’로 불렸다. 흰색 장갑을 낀 듯한 발과 갈색이 도는 귀, 얼굴, 꼬리가 특징이며 에메랄드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서리’는 1인 가구에 입양돼 새 주인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됐다.
입양 제4호는 브라운 푸들 ‘코코’로 올해 9월 구조된 후 센터에 입소했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센터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새 환경에도 쉽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입양증서 등을 전달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핸드(풋)프린팅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센터에서 보호받던 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양자들은 입양에 앞서 설문지 작성과 상담, 네 차례 이상의 방문, 사전 교육 등을 이수했다.
센터는 입양 후에도 입양자와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동물 입양 희망자는 서대문내품애(愛)센터 홈페이지(입양→보호 중인 동물)에서 입양이 가능한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대문구청
필라테스로 자세 교정, 현대인의 고질병 극복하기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방식으로 인해 다양한 자세 문제와 관련된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허리 통증, 목 통증, 어깨 결림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