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지역에 등록인구의 10배 이상이 찾고, 4개 지역은 등록인구보다 2배 넘게 카드 소비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는 약 2천 244만 명이며, 이 중 체류인구는 약 1천 757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3.6배라고 밝혔다.
* 생활인구 =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등록외국인) +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
10월에는 인구...
농림위성 기술로 변화하는 디지털 나무지도, 산림자원 관리의 미래를 바꾼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일(목) 농림위성 산출물을 활용한 디지털 나무지도 최신화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제3차 산림위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청,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전문가 4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스트레스 해소 루틴으로 인기인 감정 일기
“요즘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2030세대 사이에서 **‘감정 일기 쓰기’**가 조용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매일 하루에 단 몇 분,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적는...
특허로 키운 K-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날개 단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5. 23.(금) 16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버엑스(주)(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지식재산(IP) 기반의 해외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은 지식재산을...
“발뒤꿈치가 거칠고 갈라졌어요”…초여름 ‘수분 대사’의 경고
샌들 신는 계절이 오자 발뒤꿈치가 유난히 거칠고 갈라진다. 로션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자꾸 각질이 생겨 불쾌감도 크다. 이런 변화는 단순한 피부 건조가 아니라, 체내...
“밤새 뒤척였어요”…불면은 잠이 아니라 낮의 루틴이 만든다
이불을 덮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는다.눈을 감으면 생각이 많아지고,새벽 3시에 겨우 잠들어도아침엔 피곤하기만 하다.불면은 밤의 문제가 아니라,낮의 리듬에서 시작될 수 있다.
낮 동안 긴장한 뇌는 쉽게...
“소변 색이 진해지고 냄새가 심해요”…초여름 ‘탈수 주의보’
최근 소변 색이 평소보다 진해졌고, 냄새도 강하게 느껴진다. 하루에 마시는 물 양이 줄어들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경우 많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초여름 ‘탈수’의...
“하루 3분만 투자하세요”…림프 순환 스트레칭으로 몸속 노폐물 청소하기
최근 부종과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림프 순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림프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알디에이(RDA)승용마 방목, 제주 중산간 초지 누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알디에이(RDA)승용마’*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제주도 중산간 지역 초지 약 247헥타르에서 방목 사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DA는 농촌진흥청(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영문명 약자이다.
‘알디에이(RDA)승용마’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고 있는 생활 승마용 말이다. ‘제주마’의 강건한 체질과 ‘더러브렛’ 체형을 접목해...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26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광복 80주년과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제복근무자와 시민들이 서울현충원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토)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현충관 앞 광장)에서 강정애 장관과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서울경찰청)·소방관(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제복근무자 700여 명을 비롯해 시민,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봄꽃 메모리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