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해외바이어 구매문의 대응 1:1 밀착 지원
10일까지 참여기업 모집…‘고비즈코리아’ 미입점 기업도 지원
정부가 해외 바이어로부터 구매 문의(인콰이어리)를 받았지만, 자체적으로 구매문의에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을 밀착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B2B 수출 플랫폼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통해...
12월부터 농지에 ‘체류형 쉼터’ 설치 허용…“농촌 생활인구 늘린다”
농막 대체하는 체류형 주거시설…쉼터와 주차장 등 합쳐 33㎡ 이내로 가능
본인소유 농지에 직접 사용 원칙…별도 허가 절차 없이 농사 짓고 숙박도 가능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본인소유...
한-아프리카, 첫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47건 계약·MOU 체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개최…포괄적 경제협력 관계 본격화
경제협력위 설치해 협력 플랫폼 상설화…12개국과 장관급회담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다자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가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
AI·바이오 등 미래전략기술 육성…게임체인저 선점 도전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로 대전환이 이뤄지면서 우리에게 큰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바이오 산업 후발 주자임에도 뛰어난 제조업 역량을 발판으로 해서 바이오...
건강한 뼈를 위한 칼슘과 비타민 D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전체 건강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는 특히 중요한 영양소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칼슘의 중요성
칼슘은 뼈와 치아를...
글로벌 관광명소 ‘카페 폭포’ 증축 공사 마치고 2층 개장
- '카페 폭포' 방문하는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
- 가을 맞아 미니콘서트와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음료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환원
서대문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카페 폭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2층을 개장했다.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만 명이 방문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다.
구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각종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관련 동영상 조회 수 합계가 올해 상반기에 2천만 회를 넘어섰고 방문객의 국적 또한 31개 나라에 달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함에 따라 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폭포’ 2층을 증축했다. 구는 이곳을 전시회 및 예술공연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카페 폭포’ 분점도 인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에 ‘카페 안산’이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 안팎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9월 26일에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협업한 전통국악 및 포크 공연이, 10월 17일에는 현대국악과 전자음악의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의 ‘스포츠 기자가 보는 스포츠 현장’(9월), 강지연 라이프스쿨 대표의 ‘청년 커리어 기획자의 인생 진로 설계’(10월), 조승원 MBC 기자의 ‘주류 인문학 - 술과 예술’(11월)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9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이어 10월에는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요가와 러닝이 어우러진 청년 건강 프로그램 ‘서대문 폭포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4∼5일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pop 댄스 프로그램’이, 10월 18∼19일에는 관내 청년과 주민을 위한 가칭 ‘폭포 힐링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폭포 힐링데이’ 참가자들은 ‘카페 폭포’와 ‘안산 황톳길’을 둘러보고 인근 연희동의 골목 풍경을 필름 카메라에 담으며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 폭포’ 수익금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구는 올해 5월 1억 원에 이어 10월에도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급한다.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낸 음료 구입 비용이 이처럼 뜻깊게 사용돼 ‘카페 폭포’의 가치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상한 ‘카페 폭포’가 2층 증축과 분점 운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며 “올가을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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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한옥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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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기와 다른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건강한 겨울을 위한 면역 체크리스트입니다.
1. 적절한 옷차림 유지
한파에는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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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부산·울산·경남 거제·충북 신설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대표 예술단체 22개를 선정해 10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집중 육성한다.
아울러, 부산,...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서 추진. 인지건강 향상 등 기여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경기도립노인병원 용인병원과 평택병원에서 추진해 치매예방 등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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