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통문화 공연 체험단 30가족 모집
- 기흥구 보라도서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
- 민요 배우고 전통악기 체험해 보는 ‘깨비깨비 깨비마을’ 국악 아동극 마련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보라도서관에서...
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 볼까
- 형형색색 가을 만끽… ‘고양가을꽃축제’,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활짝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 눈도 입도 즐거워
- 빛으로 물든 가을밤 초대… ‘행주가 예술이야’, ‘빛의 호수...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안양시청 홍보기획관
능곡도서관, ‘해설이 있는 낭만 클래식’ 26일 개최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9월 26일 오후 7시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낭만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낭만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첼로, 바이올린,...
글로벌 관광명소 ‘카페 폭포’ 증축 공사 마치고 2층 개장
- '카페 폭포' 방문하는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
- 가을 맞아 미니콘서트와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음료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환원
서대문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카페 폭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2층을 개장했다.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만 명이 방문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다.
구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각종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관련 동영상 조회 수 합계가 올해 상반기에 2천만 회를 넘어섰고 방문객의 국적 또한 31개 나라에 달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함에 따라 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폭포’ 2층을 증축했다. 구는 이곳을 전시회 및 예술공연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카페 폭포’ 분점도 인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에 ‘카페 안산’이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 안팎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9월 26일에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협업한 전통국악 및 포크 공연이, 10월 17일에는 현대국악과 전자음악의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의 ‘스포츠 기자가 보는 스포츠 현장’(9월), 강지연 라이프스쿨 대표의 ‘청년 커리어 기획자의 인생 진로 설계’(10월), 조승원 MBC 기자의 ‘주류 인문학 - 술과 예술’(11월)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9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이어 10월에는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요가와 러닝이 어우러진 청년 건강 프로그램 ‘서대문 폭포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4∼5일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pop 댄스 프로그램’이, 10월 18∼19일에는 관내 청년과 주민을 위한 가칭 ‘폭포 힐링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폭포 힐링데이’ 참가자들은 ‘카페 폭포’와 ‘안산 황톳길’을 둘러보고 인근 연희동의 골목 풍경을 필름 카메라에 담으며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 폭포’ 수익금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구는 올해 5월 1억 원에 이어 10월에도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급한다.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낸 음료 구입 비용이 이처럼 뜻깊게 사용돼 ‘카페 폭포’의 가치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상한 ‘카페 폭포’가 2층 증축과 분점 운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며 “올가을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수원의 가을은 역사와 흥이 가득한 축제로 시작된다!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수원화성문화제…공동체문화 쌓는 문화거중기
복원 완료된 화성행궁 내부 무대로 다양한 공연 더해 글로벌 축제 ‘도약’
효심 담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거점마다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
징검다리 연휴 막바지인 오는 4~6일 역사와 문화유산, 예술과 시민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수원의 대표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민이 61년간 전통을 이어온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쾌청한 가을에...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학술대회 개최국 선정
인천광역시와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대한민국 인천이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극지연구소는 “얼어붙은 최전선, 함께 여는 내일: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Frozen Frontiers, Shared...
신월동 거점 문화예술공간 생긴다…23일 ‘신월문화예술센터’ 개관
- 신월동에 지상 4층 규모 양천문화원 분원 조성, 9/23 개관
- 10월부터 전통문화, 음악, 건강, 교양 등 32개 강좌 운영, 수강생 모집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동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락페로 항공기 소음 뛰어넘는다…28일 ‘양천 락페스티벌’ 개최
- 9월 28일 오후 2시 30분 신월야구장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공연
- 1부 청년이 즐기는 락(樂), 2부 세대가 공감하는 락(Rock)
- 공항소음으로 누적된 주민들의 피로도 해소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인사동 엔틱&아트페어’ 26일 막 오른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9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안녕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과 인사동 일대에서 「제37회 인사전통문화축제 ‘2024 인사동 엔틱&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26일 개막식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