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챙긴다’…MZ세대의 새로운 정신건강 트렌드 ‘셀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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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in red and black striped long sleeve shirt and blue denim jeans sitting on brown

과거에 정신건강은 감추고 숨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셀프-케어(자기 돌봄)’에 관한 경험과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면서, 심리 상담과 명상, 작심일기 등 다양한 도구와 방법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MZ세대는 자신만의 취미와 관심사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가 상담도 거리낌 없이 이용합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30대의 정신건강의학과 이용률이 최근 3년 새 20%나 증가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불안, 우울, 번아웃 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죠.

이같은 트렌드와 함께 ‘소셜 정신건강’ 역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온라인 그룹 상담, ‘마음챙김 챌린지’, ‘감정일기’ 앱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이 인기입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영상, 오디오 기반의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신건강을 챙기려는 MZ세대의 노력이 오히려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상의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합니다. 일상에서 명상, 산책,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등 소소한 습관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의 회복 방법을 찾으려는 MZ세대의 건강한 시도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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