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우리 해양 30%, ‘보호구역’ 지정…체계적 보전 관리
해수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 마련…내년 해양보호구역법 제정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추진…유입 우려종도 100종 신규 지정
해양수산부가 지리적·지형적 중요 지역과 갯벌, 물범과 고래류의 해양포유류 서식처 등을 중심으로...
가뭄·홍수 취약지역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 관리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 입법예고
복합적 물 재해로부터 안전한 물순환 관리체계 구축하기 위한 제도 도입
기후변화로 잦은 가뭄이나 홍수가 발생하는 지역 등은...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 수온 낮춘다…어업인 대비 시간 확보
해수부, 여름철 양식수산물 피해 최소화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수립
재해보험금 수령액, 재난지원금보다 적으면 차액 지원…무사고 시 할인
올해부터 고수온 예비특보 기준이 수온 28℃에서 25℃도로 낮춰진다. 또 재해보험금...
경기도 관광객 마음 사로잡은 건 ‘자연’. 1인당 지출 경비 5만 원
경기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가장 마음에 든 활동은 ‘자연 관광지 방문’이었으며,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학교, 광산이 되다!’ 추진
-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 모으면 수거
서대문구가 일상에서 분리배출이 어려운 폐전선과 소형가전 등의 재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학교, 광산이 되다!’를 추진한다.
학교 내 분리배출함에 사용할 수 없는 전선이나 소형가전 등을 모아 두면 서대문구청과의 협약에 따라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가 수거한다.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자원되살림센터)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학급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내년에는 이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여름 자연재난 인명피해 최소화…태풍·호우 대비 실태점검
5월 3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
지적 사항은 본격적인 여름철 돌입 전 5월 말까지 신속 보완 조치
정부가 지하차도와 하상도로에 설치된 진입차단시설과 경보시설...
봄의 청량함이 가득한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축제 기간 중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청보리밭 축제
가파도 선착장 앞, 자전거 대여소
바다와 청보리밭을 한눈에 담는, 소망전망대
봄의 청량함을 물씬...
내년 고복자연공원 내 자연생태관찰장 들어선다
세종시 내 유일한 광역시립공원인 고복자연공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노랑붓꽃 군락지와 호랑나비 서식지가 조성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환경부 주관의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고복자연공원 내 호랑나비 서식처...
어촌·연안 연결 ‘바다생활권’ 만든다…2027년까지 매출 50조 목표
해수부 등 관계부처 합동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 발표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 도입…부산 북항·인천 내항 재개발로 해양관광 거점 조성
해양치유센터·반려해변 등 국민 바다쉼터 조성, 서핑·다이빙 등 해양레저거점...
정부, 지진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인명피해는 없어”
긴급 안전점검 실시 및 피해현황 파악…위험도 평가단 가동
부안군 일대 국가유산 피해상황 긴급점검…긴급보수비 등 지원
지난 12일 아침에 발생한 규모 4.8의 부안 지진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