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월 11~13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배달특급’ 의왕철도축제에서 소비자 만나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어린이날 연휴, 축제 현장에서 소비자를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이틀간 의왕시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의왕철도축제’에 참여해 현장 홍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0일 남성 양육자 참여 행사 ‘아빠하이 데이’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남성 양육자를 위한 가족참여 행사 ‘아빠하이 데이(Day)’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성 양육자와...
김동연, ‘도담놀이터’로 변신한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 지사는 부모들의 양육 고충을 듣고 “손에 잡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책을...
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단시간 노동자의 권익보호 위한 ‘노동권익 서포터즈’ 추진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영세사업장 단시간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 용인·고양 등 도내 10개 시에서 현장 계도와 홍보 활동을 벌인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경기도가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 11~14일 개최…장애인대회부터 캠퍼스 대항전까지 ‘풍성’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에 걸쳐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도민이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할 수...
사회적 책임 실천 ‘모범장수기업’ 찾는다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업력 30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023 충남도 모범장수기업’ 신청을...
서울역사박물관 – 창원특례시 공동주최 특별전시 , 5월 1일 개막
서울특별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창원특례시 ‘창원시립마산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전 <동심의 세계 – 꿈꾸는 놀이터>를 5월 2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창원시립마산박물관(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서울의 공원, 책쉼터에서 즐기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핵심가치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사업을
서울의 공원에서 엄마아빠가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엄마아빠의 고단한 육아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 시작, 제1차 토론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7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이해 도모와 여론 수렴을 위해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하민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나아가야 할 방향’, 김송년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경제․산업․고용 분야 기대효과’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우기수 경남도의원,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이우배 인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정홍상 경북대학교 행정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며, 토론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 도모와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이날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 부산, 24일 진주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여 행정통합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시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논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동일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두고 있는 부산과 경남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이 제2의 수도권으로서 지역균형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으며 행정통합이 그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시도민의 이해 도모와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의 토론회가 각계의 전문가, 시도민과 함께 행정통합의 장단점과 기대효과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부산시 자치분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