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에 ‘통합해양’ 선택과목 도입 추진…해양교육 전문인력 양성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등에 대비해 고등학교에 ‘통합 해양’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개설되도록 지원한다.
또 중앙과 지방에 해양교육센터를 설치해 해양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해양교육...
13일부터 단기사증 효력정지…한국인 입국금지국 비자면제도 중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세계 한국 공관에서 외국인에게 이미 발급한 단기사증(비자)의 효력이 잠정 정지된다.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90개 국가에 대한 사증면제와 무사증 입국도 제한된다.
외교부와...
경기도, ‘고양현천 기업이전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부동산 투기 차단
경기도가 고양현천 공공주택지구(기업이전부지) 조성사업이 예정된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 0.23㎢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경기도, 140만 1인가구 위해 재무‧경제교육 등 17개 과제 추진
경기도가 도내 140만 1인가구의 독립적 삶과 공동체의 삶을 동시에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 지원 등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로 변신. 도, 기업환경개선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5월 31일까지 ‘기업환경개선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여성근로자 복지 증진과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해 근무환경개선...
반도체·소부장 등도 국가핵심기술 지정…핵심인력 체계적 관리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기술 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요 기술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돼 관리된다.
또 주요 기술이 사람을 통해...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최근 3년간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4~7월에 60% 집중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말라리아 환자의 약 60%가 4~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감염병 선제 대응을 위한 ‘말라리아매개모기 조사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자가격리 후 3일내 전수 검사
정부가 13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미국의 확진환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발 국내유입 확진환자가...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 감지…‘비접촉식 감지기’ 시범운영
경찰청이 20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숨을 불어 감지하는 방식은 코로나19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