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0, 2025

경기도, ‘공동주택 공종별 핸드북’ 발간…건설관계자 역량향상 기대

0
경기도는 주요 건축 공종의 시공 흐름과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주요 개선사례 및 우수사례를 시공 현장에서 휴대하며 활용할 수 있게끔 소책자 형식으로 정리한 ‘공동주택...

더 커진 수원농수산물검사소 13일 문 열어. 실험공간 확충

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수원시 권선구 소재) 내 수원농수산물검사소를 확대 신축해 13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원농수산물검사소는 잔류농약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경매 전 유통 차단을 목적으로 2006년 2월 설치됐다....

경기도, 시·군 사회복지담당자 치유 프로그램 ‘산책’ 추진

0
경기도가 일선 복지현장에서 고충을 겪는 시‧군 사회복지공무원 및 사례 관리사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 ‘산책’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는 가평 잣향기 푸른숲에서 6월 9‧10‧14‧15‧29일,...

경기도, 여름철 재난 대비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 훈련

0
경기도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지역자율방재단 52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직무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안산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인사·노무로 힘드신 보육교직원분들, 경기도 고충처리(9772)로 연락주세요”

0
경기도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창구’를 운영 중이다.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창구’는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2021년 8월 시행)’에 따라...

경기도 농기원,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 실시

0
경기도농업기술원이 8일과 9일 이틀 간 충북 충주, 제천시에서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식품 가공 기술 교육’을...

광역버스 경로 개선해 소요시간 줄인다…시행규칙 개정

0
정부가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의 경우 규정된 운행 거리를 초과하더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운행 소요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시민 생활 불편과 영세 운송사업자의 애로를...

올 여름 서핑 갈 땐 ‘서핑지수’ 확인하세요

0
서핑이 가능한 지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는 ‘서핑지수’ 서비스가 확대 제공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8일부터 전국 4개 해수욕장의 서핑지수를 본격 제공한다고...

‘이런 것도 공익제보가 될까?’ 경기도, 공익제보 환경분야 사례집 제작

0
‘바다오염행위, 경기도에 신고할 수 있을까?’ 경기도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 신고할 수 있는 환경 오염 관련 공익침해행위를 정리한 웹사례집 ‘경기도 공익제보...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맞아 가축분뇨·공장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 행위 집중 수사

0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장마철을 맞아 6월 7일부터 24일까지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 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 도 특사경은 도내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배출사업장...

Latest article

호흡의 리듬 — 불안한 시대에 숨 고르는 법

0
요즘 우리는 숨이 짧다.회의 중에도, 지하철에서도, 잠들기 전에도무의식적으로 숨을 참거나, 가볍게 내쉰다.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지?”“심장이 괜히 빨리 뛰는 것 같아.”“별일 없는데 마음이 조급해.” 이건 단순한...

수면의 언어 — 깊이 자는 사람이 가진 공통점

0
“7시간은 자는데도 피곤하다.”“주말 내내 잤는데 머리가 무겁다.”이 말, 요즘 너무 익숙하다. 많은 사람들은 ‘수면 시간’을 늘리는 걸 목표로 삼지만,진짜 피로는 **시간이 아니라 ‘깊이’**에서 풀린다. 수면은 단순한...

감정의 피로를 덜어내는 루틴 — 마음에도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0
매일 아침 알람을 끄고, 습관처럼 SNS를 연다.다른 사람의 하루는 활기차고, 나는 아직 정신이 덜 깬다.출근길엔 이미 뉴스 알림이 쏟아지고, 대화는 ‘피곤하다’로 시작한다. 그런데 이상하다.몸은 멀쩡히...

식사의 시간 — 언제 먹느냐가 몸을 결정한다

0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허겁지겁 먹는다.오후엔 커피 한 잔으로 버티고, 밤 10시가 넘어야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많은 이들의 하루가 이렇다.그리고 그들의 공통된 고민은 ‘피로, 붓기,...

“운동보다 회복이 중요하다” — 건강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0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우리는 무심코 소파에 몸을 던진다.손에 들린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되고, SNS 피드가 흘러간다.“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그런데도 머리는 여전히 긴장돼 있고,...

디지털 헬스가 바꾸는 나의 몸 — 웨어러블이 만든 리듬의 시대

0
아침에 눈을 뜨면 손목의 화면이 나를 맞는다.오늘의 수면 점수,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걸음 수.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내 몸은 숫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제 건강은 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