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4차 유행 허용하면 뼈아픈 실책…‘참여방역’ 함께해 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고지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지금,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정부 “코로나19 3차 유행 다시 확산 경향…경각심 가져야”
정부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오산·시흥 관리지역 57곳 ‘악취실태조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 4월~10월까지 7개월 간 도내 악취관리지역 8곳 중 시흥, 오산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악취관리지역’은 시·도지사 또는 인구 50만 이상 시장이 악취 민원이...
공무 출장·파병 등 필수목적 출국 시 백신 우선 접종…17일부터 신청
앞으로 필수적인 공무 또는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출국하는 경우 해외 출국 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해진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공무상 출장, 해외 파병, 재외공관 파견...
정 총리 “현재까지 31만명 접종…화이자 3월말 50만명 분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첫 접종 이후 현재까지 3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초기단계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4차 유행 대비, 검사 건수 하루 50만건까지 확대…의료역량 강화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언제든 찾아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하루에 환자가 2000명씩 발생해도...
권덕철 복지장관 “요양병원 감염, 지난해 말 15곳서 2월 4곳으로 감소”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는 작년 12월 15곳에서 올해 1월 9곳으로, 그리고 2월에는 4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문 대통령 “백신접종에 만전…불신 조장 가짜뉴스 경계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웃을 위해 인내하고 희생해온 국민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와의 기나긴 싸움도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불이익 없다…검사 받아달라”
정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라도 불법체류를 이유로 단속과 추방 등의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 목표…올해 임상시험 비용 1300억 지원
정부가 내년에는 국산 1호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합성항원 백신 등 임상 진행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중점 품목으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