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건강학교’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길동 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6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건강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건강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영양 습관 ▲전통 놀이를 활용한 건강한 신체활동 ▲공감 능력 및 다양한 관점을 기르기 위한 영화감상 등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교육과 놀이를 통해 건강한 영양 습관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변화를 보였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방학 맞이 건강학교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령기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팀
독일까지 왜 가요? 옥토버페스트 감성 물씬~석촌시장 맥주축제 개최
10월 11~12일 송파구, 석촌시장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맥주 축제 열어
▲수제맥주 체험 ▲푸드존 ▲재즈공연 ▲특가 할인 판매전 ▲경품 이벤트 등
상인과 주민 함께 즐기는 가을날 전통시장 축제…시장 활성화 및 고객 확보
가을밤, 석촌시장에서 시원한 맥주...
대사증후군 검진 연중 무료 실시
- 20세 이상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가능
-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검사 실시
-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와 1:1 맞춤형 상담 진행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5가지 중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발생...
1기 신도시 선도지구 2.6만호+α…선정 기준 ‘주민동의율’ 우선
분당 8000호, 일산 6000호, 평촌·중동·산본 각각 4000호+α
6월 25일 공모, 11월 최종 선정…2027년 착공·2030년 입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규모가 올해 2만 6000호+α로, 총 정비대상 주택의 10~15%...
국가대표 ‘몸짱’의 재능기부…광진구보디빌딩선수단, 건국대 PT 특강 열어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소속 보디빌딩선수단이 건국대학교 체대생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PT) 특강을 운영했다.
광진구보디빌딩선수단은 대외 출전뿐 아니라 활발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전문 체육인을...
영월·임실·영양,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선정
2028년까지 1곳당 60억 원 지원…인구감소지역 관광자원 재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관광 되살리기 위해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을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선정,...
국가유산 수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전국 31곳 수리현장 공개
서울 문묘·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공사 평고대 눈길
문화재청은 5월 한달 간 전국 31곳의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특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2014년부터 해마다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
자립준비 고립은둔 청년, 송파구가 ‘풀케어’!
송파구,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 10월부터 시작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고독사 고위험군 20명 대상
청년세대 벗어나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에 초점, 전방위 지원
청약저축, 실손보험, 식생활 교육, 사례관리까지…최대 3년간 종합관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취약계층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고립은둔청년 안심케어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시...
독립운동기념관, 2024 순국선열의 날 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시장 정명근)에서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은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화성시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용감한 독립군 이야기’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화의 촛불 만들기’로 구성됐다.
‘용감한 독립군 이야기’에서는 메모리 게임을 통해 화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추모’의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무궁화 등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도안을 활용한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평화의 촛불 만들기’에서는 제암리· 고주리 학살 사건과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을 살펴보며 화성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무궁화를 테마로 한 캔들 만들기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순국선열의 날,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 방문해 화성 지역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시청 문화유산과 독립기념관운영팀
면접 정장 무료 대여 ‘2025년 희망옷장’ 운영
- 시 거주 청년 대상…연간 최대 3회, 1회 4박 5일간 이용 가능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면접을 앞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희망옷장’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