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자유로 행주나루 인터체인지(IC) 서울방면 1월 2일 개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5년 1월 2일 오후 2시, 제2자유로 ‘행주나루 인터체인지(IC)’ 서울방면을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2자유로 행주나루 인터체인지(IC) 일원에 제2자유로 서울방면 진입로(길이 640m 1차로)와 파주방면...
60세 이상 하남시민을 위한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
하남시는 원도심 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헬스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달빛어린이병원 제2호’ 서현365의원 지정
성남시 ‘달빛어린이병원 제2호’ 서현365의원 지정
산타마리24의원 이어 두 번째…평일 야간, 휴일에도 운영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서현365의원(N타운빌딩 6층)을 달빛어린이병원 2호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신년화두는 ‘관민찰기(觀民察己)’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관민찰기(觀民察己)’를 2025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관민찰기(觀民察己)는 「주역 王弼注)」의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觀卦 九五爻 王弼注 : 觀民之俗...
“인문학부터 외국어까지” 종로구 평생학습관, 겨울학기 수강 신청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6일 18시까지 「2025년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종로구 평생학습관(이화장길 81)에서...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추가 설치
- 대한노인회중앙회 버스정류소...오는 30일 임시 운영 개시
- 폭염·한파·미세먼지 등 대피 및 골목길 범죄 예방 역할 기대
-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 실시간 교통정보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갖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가로변 버스정류소 1곳에 ‘용산형...
로봇이 페트병을 삽니다
- 구청 별관 곤충체험학습관 앞에 무인회수기 1대 추가 설치, 총 9대 운영
-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 제공, 2천 포인트 적립 시 현금으로 환급
- 수거된...
소규모 공영주차장 신설… 자연친화 주차시설 조성
- 독산1동 금하에너지자립마을 내 공영주차장 14면 조성
- 지역주민의 주차환경 개선 및 에너지자립마을 방문객 편의 제고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1동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은 금천구 특화 에너지자립마을인 금하마을(독산1동 1121, 1121-2) 내에 위치하며, 약 366㎡ 면적에 총 14면의 주차면을 갖추고 있다.
해당 지역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주차 수요가 높았고, 반경 300m 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지역이다.
이면도로와 인접한 주차장 3개의 면에는 자동차 급발진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높이 1m, 두께 23cm의 콘크리트 옹벽을 설치해 주민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금하마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주민협의체와 협력해 주차장 옹벽을 따라 이동식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마을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탄소 저감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유 주차 서비스를 통해 인근 ‘금천에코에너지센터’를 견학하는 방문자 등의 주차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로 인한 독산1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특히, 에너지자립마을의 특화 주차시설로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에코에너지센터’는 지난 4월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연면적 477㎡, 지상 5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에너지자립 거점 공간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 교육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금천구청 주차관리과
2025년 5개 사이버 대학교 수업료 30% 감면 지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등 총 5개 사이버대학교 교육 협력 협약
- 양천구민은 누구나 수업료의 30% 감면 혜택
-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평생교육 진흥 도모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글로벌 명소 카페폭포 ‘겨울철 특화공간’ 인기 예감
- 최대 100여 명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투명 돔 구조물' 설치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조성, 청년 작가 미술작품 전시도
서대문구가 겨울철을 맞아 글로벌 힐링 명소인 ‘카페폭포’에 동절기 특화공간을 조성하고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대형 폭포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폭포’(연희로 262-24)는 지난해 4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으로 개장한 이래 입소문이 나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는 명소로 부상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제공하며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구는 이번에도 새롭게 ‘초대형 투명 돔 공간’을 조성했다. 겨울에도 방문객들이 추위와 바람을 피해 따뜻하게 ‘서대문 홍제폭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곳에는 최대 1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구조물이 투명한 비닐 재질로 제작돼 있어 밖을 잘 내다볼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더할 수 있도록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서대문구 공식 마스코트인 ‘서치’ 인형으로 포토존도 꾸몄다.
카페폭포 2층에는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청년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구는 이 같은 특화공간을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간 카페폭포를 찾아 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쉬어 가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소통담당관(언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