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회생절차 대상 기업 늘린다…부채한도 30억→50억
법무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간이회생제도의 부채 한도를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법무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에너지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자 미래먹거리. 경기도 재생에너지 사업추진단 필요
경기도가 기후위기의 절박함을 인식하고 도와 시군, 에너지협동조합, 금융기관,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재생에너지 사업추진단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경기도는 22일 도청...
추 부총리 “불필요하고 과도한 금융 규제 과감히 정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에는 금융권에 대한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서울시설공단, ‘2022년 여가 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지원하여 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조직인지 판단하여 인증한다....
경기도·국정원·경제단체 등 5개 기관, 중소기업 산업기술 해외유출 방지 맞손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핵심 산업기술 해외 유출 등을 방지하고자 경기도, 국가정보원 지부 등 관련 기관 5곳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북부사무소), 중소기업중앙회(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부지역...
엔알피(NRP) 데모데이 막 내려…7,680명 참여해 가상/증강현실 기업 상담 진행
‘(가상에서 현실으로, 현실에서 가상으로) 경험의 교차,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열린 ‘2022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26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데모데이에는 온오프라인에서 투자사, 수요기업, 업계...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서포터즈가 도와드려요
경기도는 지난 2일 도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157명을 위촉했다.
경기도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국세청, 107만 가구에 근로장려금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
국세청이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으로 107만 가구에 4829억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3월에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84만 가구 중 수급기준을 충족한 149만 가구를 선별했으며...
녹색제품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1+1 증정
6월 한 달 동안 ‘환경의 날’ 맞이 ‘2024 녹색소비주간’ 운영
구매시 친환경 마크, 저탄소 및 우수재활용 제품 인증 확인을
환경부는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국내 외국인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14개 언어로 집중 홍보 및 체납 징수관리 강화
▸체납자 A는 1991년부터 부과된 주민세(양도소득할), 재산세, 종합토지세 등 63건 4천만원을 30년간 체납하여 왔었다. 체납자는 2016년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이 상실말소된 상태로 체납자 소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