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인권’ 강화한다…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수립
장병 기본권 보장 등 중점 추진…북한이탈주민 인권 보호도 강화
디지털 시대의 인권 등 정부의 비전과 새로운 인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인권 정책 방향이 담긴 기본계획이...
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 ‘DMA 버스킹’
- 30일~31일 시립미술관 로비,‘가을밤 아트&뮤직’개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세 번째 공연 ‘가을밤 아트&뮤직’을 개최한다. 1부는 30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2부는 31일 오후 6시 30분 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하모니카 길병권 연주자와 싱어송라이터 백광흠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대중가요와 창작곡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단체관람료 기준으로 할인된 성인 4,000원,...
아침 공복에 마시는 따뜻한 레몬물, 진짜 효과는?
“물 한 잔으로 하루가 다르게 시작돼요.”
2030세대 사이에서 ‘아침 공복에 따뜻한 레몬물 마시기’ 루틴이 확산되고 있다. 간단한 습관이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은 소화 개선, 부종...
지역 문화예술 이끌 22개 대표 예술단체 선정…올해 106억 지원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부산·울산·경남 거제·충북 신설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대표 예술단체 22개를 선정해 10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집중 육성한다.
아울러, 부산,...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12월 넷째 주부터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연말 음악회, 무료입장, 스케줄러 증정, 룰렛을 돌려라 등 ‘매일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과기부, VR·AR 활용 비대면 서비스 개발에 80억 지원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하고-놀고-소통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원격회의·협업·교육·유통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활용 비대면 핵심서비스 제작에 총 80억 원을 지원한다.
최근 몰입감·현장감을 높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신고보상금 최대 1억원 지급
국가수사본부, 7월 15일까지 실시…전담수사팀 지정 등 엄정 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7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50일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시도청·관서별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하는 등 엄정...
경기도내 반도체 부품·장비 중소업체 37% “불공정 하도급 거래 경험”
#. 반도체 장비 업체 A사는 최근 금속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전년도 대비 35% 이상 상승했지만, 원청에 단가 조정 요청은 꿈도 못 꾸고 있다....
글로벌 관광명소 ‘카페 폭포’ 증축 공사 마치고 2층 개장
- '카페 폭포' 방문하는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
- 가을 맞아 미니콘서트와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음료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환원
서대문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카페 폭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2층을 개장했다.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만 명이 방문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다.
구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각종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관련 동영상 조회 수 합계가 올해 상반기에 2천만 회를 넘어섰고 방문객의 국적 또한 31개 나라에 달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함에 따라 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폭포’ 2층을 증축했다. 구는 이곳을 전시회 및 예술공연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카페 폭포’ 분점도 인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에 ‘카페 안산’이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 안팎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9월 26일에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협업한 전통국악 및 포크 공연이, 10월 17일에는 현대국악과 전자음악의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의 ‘스포츠 기자가 보는 스포츠 현장’(9월), 강지연 라이프스쿨 대표의 ‘청년 커리어 기획자의 인생 진로 설계’(10월), 조승원 MBC 기자의 ‘주류 인문학 - 술과 예술’(11월)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9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이어 10월에는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요가와 러닝이 어우러진 청년 건강 프로그램 ‘서대문 폭포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4∼5일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pop 댄스 프로그램’이, 10월 18∼19일에는 관내 청년과 주민을 위한 가칭 ‘폭포 힐링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폭포 힐링데이’ 참가자들은 ‘카페 폭포’와 ‘안산 황톳길’을 둘러보고 인근 연희동의 골목 풍경을 필름 카메라에 담으며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 폭포’ 수익금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구는 올해 5월 1억 원에 이어 10월에도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급한다.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낸 음료 구입 비용이 이처럼 뜻깊게 사용돼 ‘카페 폭포’의 가치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상한 ‘카페 폭포’가 2층 증축과 분점 운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며 “올가을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한미, AI·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표준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과의 지속적인 표준 협력을 위해 인공지능,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 양국 표준 전문가 30여명이 참가(미국 전문가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