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예문화축제…‘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 열려
- 11월 8~9일 강북구청 광장에서…공예 마켓부스 27개, 공예예술품 전시회 등 운영
- 축제 동안 음악 예술 무대 공연 이어지고, 시장 인기 먹거리도 풍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8일(금)과 9일(토) 구청 광장에서 2024 강북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를...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두손꼼꼼 종이접기’ 운영
김포시 풍무도서관, 독서의 달 특화프로그램
김포시(시장 김병수) 풍무도서관은 독서의 달 특화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두손꼼꼼 종이접기’를 오는 9월 22일, 9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권 ‘K-관광 휴양벨트 구축’ 7개 개발사업 사전행정절차 완료
관광·원전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8개 진흥사업 사업계획 수립
원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이집트·루마니아 수출 일감 순차 발주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5개 시·도 40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 복지 거점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개관
안양시는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 거점으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을 동안구 동편로 51에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은 연면적 3,718㎡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해오름경로당 외에도 안양시니어클럽이, 2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공연·음악 연습실, 강의실 등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다. 3층에는 자활작업장, 관양다함께돌봄센터, 관양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도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7년 관양동 1703번지 부지를 31억3700만원에 매입해 지역 복지의 중심이 될 복지시설 건립을 시작했다.
이후, 총 12회에 걸쳐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총 공사비 149억2500만원이 투입돼 2년간의 건립공사 끝에 2024년 8월 준공됐다.
안양시는 지난 7일 15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복지시설 관련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목적복지회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다목적복지회관이 지역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 복지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
겨울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관리법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다음은 겨울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관리법입니다.
체온 유지하기: 옷을 따뜻하게...
산사태·하천재해·지하침수 대책 점검…“인명피해 최소화”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 개최…25개 관계부처 및 지자체 참여
지자체, 국장급 이상 상황실 책임자로…부단체장 중심 대응체계 운영
최근 10년간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170명의 사망·실종 사고 중 75%인...
공공시설 적극 개방해 체육·돌봄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안산시-안산교육지원청-안산도시공사,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안산시가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적극 개방해 체육과 돌봄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 시설 개방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해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는 등 지역 교육혁신에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도시공사와 함께 ‘안산형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세 기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교육 수요 대응과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게 골자다. ▲안산시는 늘봄학교,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시 공공 체육시설 지원 ▲안산도시공사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운영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수요조사 등을 진행한다. 세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교육 협력 체계의 지속가능성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관내에 소재한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 개방 기조를 이어감으로써 학생의 소질 및 적성 개발과 취미․특기 신장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산형 지역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초등 교육의 맞춤형 선도 도시로 발돋움함으로써 인구 유입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은 지자체와 교육기관,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하는 유기적인 분야로서 이번 협력은 지역교육 혁신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봄학교, 경기공유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역교육 협력 체계가 성공적이고 활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안산시청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개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을 개최해 대상을 비롯한 49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김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영철 도예가의 ‘무척산 호랑이’가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작가는 “먹이가 없어지고 사람들이 많아져도 난 무척산을 무척 사랑할거야”라는 의미를 담아 분청철화장식 기법으로 옛날 옛적 김해에 살던 사랑스러운 호랑이를 표현했다.
금상은 이자영 도예가의 ‘허황후의 귀환’, 은상은 나용환 도예가의 ‘가을을 담은 호롱이야기’가 선정돼 각각 경남도지사상과 김해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1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각 1점, 동상 2점, 장려상 5점, 특선 5명, 입선 34점 등 총 49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수상작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분청도자 중심지 김해의 위상을 알리며 신진작가들의 예술적 성장과 창작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한편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되며 6일 오후 4시 개막식 무대에서 제15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시상식이 열린다.
출처 : 김해시청 관광과
수도권남부 광역버스·전용차로 확대…출퇴근길 최대 30분 단축
국토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발표…민생토론 후속조치 이행
2층 전기버스 40대 집중 투입…지방도 309호선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성남 구도심~서울 복정역 BRT 도입…용인·수원 내년 5월 급행버스
정부는 광역버스...
생명을 구하는 알림,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 운영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이틀 전에 폭염 영향예보를 제공하는 등 2025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①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