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공무원 재해 유족급여, 만 24세까지 받는다
‘공무원 재해 보상법 시행령’, 6월 20일 시행
지난 3월 개정된 ‘공무원 재해보상법’ 후속 조치
오는 6월부터 공무상 재해로 숨진 공무원의 자녀·손자녀는 만 24세까지 재해 유족급여를 받을...
1446년으로 시간여행을…10주년 맞은 궁중문화축전 ‘풍성’
이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경복궁 등 5대 고궁·종묘서 개최
현장 참여 프로그램 확대…외국인 위한 예약시스템도 도입
따스한 봄날에 아름다운 고궁을 배경으로 펼치지는 궁중문화축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휴가철 클럽·유흥업소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유통책까지 수사…유통·투약 방조 업주는 영업정지 등 엄정 대응
8월 1일부터 클럽·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한 마약류 범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최근 클럽에서 공공연하게 마약류 거래 및 투약하는 사례가...
산업 생산현장 가장 가까이서 ‘현대미술전’ 열린다
창원 동남아트센터,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현대미술 전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 일환…지역민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정부가 창원과 진주 산업단지에 현대미술로 문화적 생기를 불어넣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거북섬 선물의 집’ 연말 행사 14일부터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거북섬 홍보관 및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거북섬에서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거북섬 선물의 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한-페루,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NDC 이행약속 재확인
에너지·산업교통·농업 저탄소 전환 가속화 등 합의
한국과 페루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지난 9일 ‘2024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제2기 입주작가 모집
풍납동,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제2기 입주작가 모집
11월 18일까지 창작공간 필요한 청년 시각예술인 10명(팀) 입주 접수 진행
▲청년예술가 작업공간 및 전시기회 제공 ▲주민참여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이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창업 버스(BuS)’ 운영
올해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창경센터서 시범운영…내년 전국 확대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시드 투자, TIPS, 후속투자까지 1년 내에 연계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인공지능)·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정부 “복귀 전공의, 전문의 자격 취득 영향 최소화되도록 조치”
행안부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생명·건강 위협 집단행동 중단” 촉구
“의료개혁 과제, 전공의·의대생 요구하는 개선 방향과 다르지 않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월 4일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금천구,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 개최
- 10월 19일, 11월 2일 금천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첫 기획공연 개최
- 창작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 공연, 퓨전국악밴드 ’해금그루브‘, ’정강이‘ 공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9일과 11월 2일 오후 7시에 ‘더 비기닝 2024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천문화회관이 금천구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금천구의 지역자원이자 보호수인 ‘은행나무’를 소재로 한 창작 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와, 금천구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해금그루브’, ‘정강이’의 융합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0월 19일에는 창작 음악극 ‘은행나무 : 치유’가 공연된다. 천년을 인간과 함께 살아온 은행나무가 인간에게 전하는 응원과 치유의 메시지를 7정(七情)(희·노·애·락·애·오·욕), 16개 주제로 구성한 작품이다. 전통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연주와 구음(창),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융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2일에는 ‘퓨전국악밴드 공연’이 열린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새로운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국악의 ‘흥(興)’과 재즈의 ‘그루브(Groove)’를 연주하는 창작 전통음악 단체인 ‘해금그루브’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정강이‘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128석 규모로, 전 석 무료로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회관으로 전화(☏02-2627-2363) 또는 방문하여 사전 예약(선착순)하거나 공연 당일 잔여석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획공연을 계기로 금천문화회관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문화회관이 금천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금천구청 문화체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