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직장, 어디서든 가능한 필라테스! 일상 속 건강한 움직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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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people doing yoga in a room

최근 필라테스가 직장인과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나만의 건강 루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운동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부담 없이 집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필라테스가 눈길을 끈 것이다.

필라테스는 근력과 유연성,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기간 앉아 일하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전문 기구 없이 매트 한 장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

강남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지혜(34)씨는 “퇴근 후 유튜브 필라테스 영상을 따라 집에서 20분 정도 운동한다”며 “허리와 어깨가 덜 뻐근해지고, 기분 전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건강 트렌드로는 ‘짧고 자주’ 필라테스가 떠오르고 있다. 10~15분 가량의 짧은 세션을 하루 두세 번 반복하는 방식이 바쁜 현대인에게 잘 맞는다. 특히 아침 기상 후 몸을 깨우는 스트레칭, 점심시간 ‘데스크 필라테스’, 저녁에는 릴랙싱 호흡과 간단한 코어 운동 등이 추천된다.

필라테스를 일상에 적용하려면 특별한 장비나 대형 스튜디오 가입이 필수는 아니다. 다음과 같은 간단 실천 팁이 도움이 된다.

1. 매일 같은 시간, 5~10분씩 정해두고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하기
2.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무료 영상을 활용해 집에서 따라해보기
3. 회사에서는 의자에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복부에 힘을 주는 ‘데스크 필라테스’ 실천
4.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온라인 챌린지로 소소하게 동기 부여하기
5. 몸 컨디션에 맞춰 무리하지 않고, 꾸준함에 초점 두기

필라테스는 단기간의 체중 감량보다는, 올바른 호흡과 바른 자세, 즐거운 움직임을 통해 내 몸과 친해지는 데 의의가 있다. 전문가들은 “과도하게 욕심내지 말고, 매일 10분이라도 움직인다면 작은 변화가 쌓여 큰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꾸준한 실천을 강조한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속도로 필라테스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회원권 대신 꾸준함이 최고의 투자라는 사실을 기억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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