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걷기, 나를 가꾸는 가장 쉬운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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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ith a backpack walking across a dry grass covered field

최근 ‘걷기’가 국민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별한 장비나 장소 없이 어디서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속이 쉽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다. 특히 하루 6천~8천보 내외의 걷기가 질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된다.

직장인 김나영(43세, 서울 강남구) 씨는 업무 중간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하철역에서는 일부러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거나, 점심 이후 산책을 하며 하루 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게 걷기를 녹여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 주변 공원 걷기, 출퇴근길 도보,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스텝 운동 등은 모두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체력에 맞게 조절하며 ‘일상 속 걷기 루틴’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실천을 위한 작은 팁으로는 ▲알람을 맞춰 1시간에 5분씩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가벼운 운동화 상시 준비하기 ▲모임 이동 시 대중교통 하차 후 목적지까지 일부 구간 걷기 ▲동네 걷기 동호회 찾기 등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즐기는 것이 꾸준한 걷기의 비결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걷기는 큰 결심이나 비용이 따르지 않는 ‘시작이 쉬운 건강 습관’이다. 오늘부터 천천히, 내 일상에 한 걸음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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