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활력 불어넣는 필라테스, 집과 직장에서 실천하는 건강 루틴

0
2
A woman is doing a yoga pose on a mat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 사이에서 필라테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 강화에 중점을 둔 필라테스는 헬스장이나 전문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집과 사무실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으로 한국인의 일상에 점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추세다.

필라테스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반복적인 집안일이나 책상 앞에 오래 앉아 보내는 생활 속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김지민 씨(가명)는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어깨가 자주 뭉치는데, 근무 도중 5분씩 필라테스 동작을 하니 자세가 한결 나아졌다”고 전했다. 체계적인 운동이 어려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의자에 앉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 플랫폼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필라테스 클래스’가 확산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필라테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3분 헬로 포즈’, ‘집콕 데스크 필라테스’ 등 초보자 맞춤형 루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라테스 루틴

1. 출근 전 5분 스트레칭: 아침에 침대 옆에서 등과 목, 엉덩이 근육을 늘려주는 ‘롤다운’ 동작을 해보자. 상쾌한 하루의 시작에 도움이 된다.
2. 사무실 의자 필라테스: 일하는 중간에 ‘시팅 토우 터치(앉아서 허리 숙이기)’, ‘체어 스파인 트위스트(의자에 앉은 상태로 상체 비틀기)’를 반복하면 근육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3. 저녁엔 매트 위 코어 강화: 집에서 요가매트나 러그 한 장을 깔고 ‘백 익스텐션(누워서 상체 들기)’, ‘플랭크’ 등 간단한 코어 운동으로 하루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자.

전문가들은 “필라테스는 횟수보다는 일관된 습관이 중요하다”며 “무리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와 템포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문 강사의 수업이 부담스럽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온라인 무료 강의를 보면서 시작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작은 변화가 쌓여 건강한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줄 필라테스, 오늘부터 실천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