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갇힌 직장인,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한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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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ow focus photography of person walking on road between grass

현대인의 일상에서 직장 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8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 보내는 사무직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에 쫓겨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직장인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지키기 팁 5가지입니다.

1. 1시간마다 5분씩 스트레칭하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근육이 뭉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알람을 맞춰놓고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사무실을 한 바퀴 도는 습관을 들이면 척추 건강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2. 눈 휴식 챙기기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면 ‘안구 건조증’과 피로감이 쉽게 쌓입니다. 20-20-20법칙(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기)을 실천하면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손씻기와 개인 위생 관리
사무실은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입니다.

4. 건강 간식 챙기기
커피와 당분이 많은 간식을 자주 찾기보다는, 견과류나 과일 등 건강한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혈당의 급격한 변화 없이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5. 점심시간에 가벼운 산책하기
가능하다면 점심 식사 후 10~20분 정도 가까운 공원이나 사무실 주변을 산책해 보세요.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 전환은 물론 업무 집중력도 향상됩니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위의 5가지 건강 습관을 실천한다면,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염두에 두고, 활력 넘치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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