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케어’의 시대…피부가 좋아지는 저녁 루틴 5분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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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 holding Curology spray bottle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시간은 바로 ‘저녁’이다. 자기 전 단 5분, 피부에 집중하는 습관만으로도 안색과 피부결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수분·장벽·재생 중심의 루틴을 권장한다. 첫 단계는 저자극 클렌징. 외부 오염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부드럽게 제거한 뒤, 알코올 없는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다.

그다음은 ‘진정+보습’ 이중관리. 시카 성분이나 판테놀 성분이 들어간 앰플을 도포하고, 위에 보습 크림을 덧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마지막 단계는 ‘목과 데콜테 케어’. 얼굴만 관리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 노화가 가장 빨리 드러나는 부위는 목과 쇄골이다.

매일 저녁 피부를 토닥이며 나 자신을 위하는 5분. 이 간단한 습관이야말로 바쁜 현대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셀프 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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