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높인다…지역의료 강화
수도권·비수도권 불균형 완화…지역별 의대 정원비율 연동 검토
암 진료협력병원 추진 중…응급의료포털 등 진료병원 정보 제공
정부가 내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역별...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위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 혁신교육’ 성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 혁신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시흥...
용인, 스마트 반도체 도시로 조성…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스물세 번째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 개최
화성-용인-안성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박차…GTX-A 용인 구성역 정차
수도권 최초 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 추진…실버타운·영타운 등 조성
정부는 반도체 메가...
새 학기 송파구 교복·생활복, ‘나눔교복 매장’서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자켓 5천 원 ▲생활복·셔츠·조끼·하의 3천 원… 관내 중·고교 교복 3천여 점 구비
▲EM세제·비누 ▲커피퇴비 등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 제품 판매해 수익금 기부
“가계에 보탬이 되려 중고교복을 이어 입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GTX-A 연계교통 늘려 접근성 높인다…출퇴근 버스 노선 신설
동탄역 동서 연결도로 연말까지 6개 추가 개통…지하주차장 566면 설치
성남역 환승정차구역 설치…구성역 16개 버스 노선 경유
정부가 GTX-A 수서~동탄 개통에 따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탄 동서...
지금 독서 열풍 “나도 훗날 노벨문학상을”
10월 12일 오후 도봉구청 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에서 구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앞서 구는 구청 광장을 책읽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는 연령대별, 주제별로 총 1,800여 권의...
부모·자녀 함께 ‘패밀리 토요캠프’ 참가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패밀리 토요캠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패밀리 토요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어마을을 방문, ▲동물체험 ▲체육활동 ▲요리활동 등 다양한 테마 수업을 진행해 영어학습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4월 26일 ▲5월 31일 ▲9월 20일 ▲11월 29일 총 4회 개최된다. 안산시 7세~10세 어린이 1명과 부모 1명을 한 가족으로 총 20가족을 모집한다. 학생만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4만 원이다.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4월과 5월 ‘패밀리 토요캠프’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031-484-7293)으로 문의하거나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어린이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시청 문화체육관광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행정팀
기업·재단 ‘도민참여숲’ 조성 힘 보탠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참여숲’ 조성에 호반그룹과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운동과 식단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법
운동과 식단 관리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은 외부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어 체계로, 이를 강화하면 감염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일본산 등)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안성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수산물 전문 음식점, 횟집, 수산물 전문 판매장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및 미표시된 원산지 확인, 수입물량등에 대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집중 점검 품목으로는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냉장명태(일본), 활우렁쉥이(일본), 활뱀장어(중국, 모로코), 활대게(러시아), 냉동갈치(일본) 등의 수산물이 점검대상이다.
또한,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은 총20종으로 넙치, 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가 원산지 표시 대상이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미표시 경우 5만원이상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고, 표시방법 위반시는 미표시 과태료 부과금액의 1/2금액부과, 거짓표시 경우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전문판매점 및 음식점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명예감시원의 활발한 활동으로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 및 점검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안성시청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