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ICT 수출 170억 8000만 달러 달성…25개월 만에 30%대 증가
반도체 등 주요품목 모두 증가…ICT 무역수지 55억 2000만 달러 흑자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의 수출이 33.8% 늘어 2022년 3월(33.6%)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첫 3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대기업이 던진 과제, 스타트업이 해결?…새로운 공모전 열린다
인공지능(AI) 콘텐츠·미래모빌리티 등 포스트 코로나를 대표하는 분야를 두고 대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대기업 제시, 스타트업 해결’이라는 방식의...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성황리에 종료…총 447억원 규모 계약 협의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2022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2022& SITMMT2022)」(이하 트래블마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밝혔다.
’22.9.27.부터 10.1.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인문학, 조직 혁신의 열쇠를 찾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올해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시대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조직의 혁신역량을 높이고자 ‘명사특강’을 추진한다.” 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명사특강은 서양 고전철학 연구로 잘 알려진...
민관 손잡고 디지털·ICT 기업 해외진출 본격 지원한다
디지털·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전담팀을 꾸린다.
디지털 게임체인저 육성프로그램 등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수출 지원센터도...
농가에서 만든 양파즙 등 가공식품…“직거래 매장에서도 판매를”
규제심판부, 식약처에 시범사업 후 관련 법령 개정하도록 권고
앞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 농가에서 만든 농산가공품을 직거래 매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열린다.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 농가에서...
국토부 제1차관과 평촌신도시 정비방향 논의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청사 3층 접견실에서 진 차관과 만나 평촌신도시 정비 추진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차관은 ‘2035 안양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수립을 격려하고, 내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진 차관은 김 부시장과 20여 분간의 면담 후 오후 3시20분부터 1시간가량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비추진 여건 등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은 “지난달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를 마치고, 정비기본계획에 대해 경기도 사전 자문을 실시하는 등 정비를 위한 기본작업을 튼튼히 이행 중에 있다”며 “평촌신도시 정비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27일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선정한 3개 구역을 발표하고,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선정된 단지는 A-17(꿈마을 금호아파트 등・1,750호), A-19(샘마을 임광아파트 등・2,334호), A-18(꿈마을 우성아파트 등・1,376호) 등 3개 구역, 5460세대 규모다.
출처 : 도시정비과 신도시정비팀
2025. 노인 일자리 참여자 ‘4798명’ 모집…오는 13일까지 신청
안양시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규모는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사)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7.)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각 수행기관이 2025년 1월 초에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복지문화국 노인복지과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5월 산업활동동향…생산 0.7%·소비 0.2%·투자 4.1% ↓
6월 수출 견조, 9개월 연속 플러스 기대…공급망 리스크 등은 부담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신청순 발급
인터파크·예스24 중 1곳서 신청 가능…11개 국립예술기관 공연관람권 할인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국립발레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