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를 위한 공연축제,
찬 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하여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남동소래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얼리...
정책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면…문체부, ‘K-정책소통 공모전’ 개최
국민 누구나 홍보 기획자로 참여 가능…우수작 선정, 장관상·상금 수여
정부광고 기획자이자 광고주가 돼 18개 부처의 20개 정책을 직접 홍보할 주인공 ‘슈퍼-케이’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티비엔(tvN), 티비엔스토리(tvNStory)와...
‘골목상권 축제’ 열린다
웨딩페스티벌, 팝업스토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골목축제 개최
대구광역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 7개 골목에서 색다른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과잉의료 막는다…연 365회 초과 외래진료 90% 본인부담
이달 1일부터 시행…아동·임산부·중증질환자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2024.07.0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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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외래진료를 연 365회 초과해 이용한 경우 초과된 이후의 진료비에 대해서는 본인이...
올가을, 곳곳이‘책 읽는 부천’…페스티벌·전시 등 풍성
도서관사업단, 시정 브리핑 열고 시민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 계획 발표
북 페스티벌·놀러나온 도서관·특별전시 개최, 도서관 인프라 확충
한혜정 도서관사업단장 “도서관의 변신과 확장, 시민 문해력·경쟁력 높이기 주력”
부천시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상 속 책 읽는 기회와 즐거움, ‘책 읽는 도시’의 시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도서관사업단은 10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별빛마루도서관 특별 전시회 개최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 개관 등 하반기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개최, 놀러나온 도서관 확대, 출판사 연계 특별 전시 운영
부천시는 오는 26일~27일 양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럭키 Booky 부천 책 축제’를 슬로건으로 최은영 작가(소설 밝은 밤 저자) 북 콘서트, 어린이 국악 마술극, 북 스탬프투어 책크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 캠핑존, 책놀이존, 어린이 캠핑놀이존 등을 구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이벤트와 함께 운영한다.
부천시는 야외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문화쉼터 ‘놀러나온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부천아트센터 ‘BAC 파크콘서트’와 연계한‘음악이 흐르는 북 피크닉’ 행사에는 약 2천 명의 시민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모여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부천시는 앞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와 협력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우리나비 출판사와 협업한 ‘빛과 그림자로 본 만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는 우리나비 출판사의 대표작품 <황금동 사람들>, <그림자 밟는 아이>, <빛 뒤에 선 아이>의 공통 소재인 빛과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패브릭·패브릭 패널·포멕스·원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 개관, 맞춤 문해력 교육 진행
부천시는 시민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위해 인프라 확장 및 내실화에 나선다.
먼저 부천 최초 시립도서관인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원형 건물의 상징성과 부천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적 특성을 살려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내년 5월 재개관이 목표다.
서해선·1호선 소사역 내 칙칙폭폭작은도서관도 준비 중이다. 7호선 상동역・신중동역에 이어 부천시에서는 세 번째, 서해선 역사에는 처음 구축하는 지하철 역사 내 작은 도서관이다.
「2024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도비 지원으로 총 1.4억 원을 투입해 33㎡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 1,000권을 보유하고 부천시 모든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도서 대출·반납 등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027년 하반기 삼양홀딩스 부지 내 공공기여로 건립 중인 도서관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부천시 도서관은 전 연령에 걸쳐 발생하는 지속적인 문해력 저하와 세대 간 소통 단절,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오는 2025년부터 대상별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혜정 도서관사업단장은 “시민이 생활 곳곳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누구나 지역 격차 없이 지식·정보·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변신과 확장을 꾀하고 있다”며 “시민이 다양한 사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독서와 문해력 기반의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천시청 도서관사업단 상동도서관
휴가철 클럽·유흥업소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유통책까지 수사…유통·투약 방조 업주는 영업정지 등 엄정 대응
8월 1일부터 클럽·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한 마약류 범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최근 클럽에서 공공연하게 마약류 거래 및 투약하는 사례가...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나만 알기 아까운 정책’ 친구 공유·추천하면 선물이…
윤석열 정부 출범 3년차 맞아 ‘국민밀착형 정책 알리기’ 캠페인 진행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페이스북·유튜브 등 SNS채널 통해 5월 한 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3년차를 맞아,...
눈 건강과 디지털 기기 사용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는 눈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은 눈...
일제강점기 한국인 노동자 합숙소 ‘줄사택’, 문화유산으로 등록
인천 부평구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역사 및 주거사적 가치 인정
‘궁중음악’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오선악보도…9일부터 국악박물관 공개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에 동원된 한국인 노동자들이 합숙생활을 했던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