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 5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대응 공동성명 발표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 5개국이 코로나19 팬데믹 및 국제보건에 관한 외교장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믹타 의장국인 우라나라의 제안으로 채택됐으며, 믹타 외교장관들은...
‘국가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확산에 앞장선다
홍남표 시장, 산업부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 참석...
창원 인공지능 산업 육성 적극 추진 의지 밝혀
“창원국가산단을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자율제조 산단으로 혁신해 나갈 것”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설성행복 나눠요』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 성황리 끝마쳐
설성면 관내 여러 단체 및 기업체의 후원을 통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주, 박정병)는 지난 19일 김경희 시장, 유호철 설성면 노인회장 및 임원, 기관·사회단체장,...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인천서 개최
전세계 63개국 큐브 팬들이 모이는 세계 선수권 대회가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Rubik’s WCA World Championship 2023)’이 오는 8월...
첫 ‘한글문화특별기획전’ 2만여 명 다녀가
세종시 첫 '한글문화특별기획전' 2만여 명 다녀가
- 한글문화 집대성 전시 한 달간 열려…한글의 창의·연대 가치확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지난...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총 200세대 공급
- 대도연립, 가로구역에 휴게마당 조성해 열린 가로환경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특별시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행계획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있는 시흥동 대도연립이 기존 100세대에서 총 200세대, 2개 동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석수 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또한 인근에 안양천이 흐르고 관악산, 삼성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시행계획은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지상층 기둥(필로티)과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열린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북측에는 대지 안쪽의 공지를 활용하여 보행자와 입주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는 가로환경이 계획됐다.
한편, 구는 대도연립 소규모 재건축 사업 이외에도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노후화된 주거지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3동 937-11번지 일대 청기와훼미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2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으며, 공동주택 283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3동 1004번지 석수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은 지난 8월 사업 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공동주택 87세대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대도연립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행계획이 심의 통과됨에 따라 낙후되었던 시흥동의 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택개발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금천구청...
수도권남부 광역버스·전용차로 확대…출퇴근길 최대 30분 단축
국토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 발표…민생토론 후속조치 이행
2층 전기버스 40대 집중 투입…지방도 309호선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성남 구도심~서울 복정역 BRT 도입…용인·수원 내년 5월 급행버스
정부는 광역버스...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10.31.(목) ~ 11.2.(토) 진행 -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국 독립운동 도운 프랑스 ‘루이 마랭’ 건국훈장 전수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유일한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루이 마랭’의 건국훈장(2015년 애국장)이 전수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출장단이 오전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건국훈장 전수 행사를...
여객선 등 안전관리 강화…해수부,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선박 화재 합동 소화훈련, 해양·항만 4822곳 점검
24시간 긴급구조 출동 채비…태풍·호우 피해 예방 재난대응체계 구축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선박 충돌사고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