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화합의 선율을 만나요! 중구, 《가을 곁에, 서소문》 음악회 개최
ㅇ 11월 9일(토) 17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무료 가을음악회 개최
ㅇ 첼리스트 홍진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클래식,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
코로나19 어려움 속 ICT 수출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인 ‘ICT Cyber World(이하 ICW)‘가 출범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 산업분야에서...
‘긍정양육’ 위한 아동학대 예방 연속 운동 참여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9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연속(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운동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를 보장·보호하고자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참여자가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해 이어가고 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최 시장은 29일 사회관계망(SNS)에 ‘긍정양육’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게재했다.
최 시장은 “건강하게 자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를 이끌 수 있다”며 “우리 사회는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다음 운동 참여자로 박준모 안양시의장과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5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보호 및 침해 아동의 구제기능을 수행하는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아동친화도시의 조속한 조성을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또, 유관기관 5곳과의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교육 추진,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아동정책을 총괄하고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을 추진할 아동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출처 : 안양시청
부담되는 한옥 공사비. 경기도가 신축·보수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우리 전통 한옥의 보전과 멸실 방지 등을 위해 한옥 18개 동에 대한 신축․보수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천시 한옥 3개 동을 대상으로...
공항 입국 때 ‘이것’ 확인하세요…반입금지 물품 등 집중단속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 맞아 휴대품 집중단속…22일~8월 11일까지
면세범위 초과물품 소지 시 성실히 신고서 기재하면 감면 혜택
관세청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생리 전후로 너무 예민해져요”… 혹시 ‘호르몬 불균형’은 아닐까?
“조금만 말이 거슬려도 울컥하고,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나요.”30대 후반 임수현 씨는 생리 전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배가 아프고 허리가 욱신거렸다.가족조차 조심스러워지는 시기를 겪으며PMS(월경전증후군)와 여성...
1~8월 벤처투자 4조 6000억…역대 최대 지난해 실적 이미 넘어
올 8월 누적 벤처투자 실적이 역대 최대인 지난해 실적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누적 벤처투자 실적은 4조 615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핼러윈 레드로드 10만 인파, 마포구 25일부터 특별 안전 관리 나서
-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 재난문자전광판, 재난안전상황실, CCTV통합관제실 등 24시간 풀가동
- 박강수 구청장 “홍대 레드로드, 핼러윈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총력 ”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함.)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다중인파 특별...
잡아바, 경기남부 11개 대학과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 힘쏟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잡아바와 잡아바 청년센터를 활용한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수원 노보텔에서 열린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지역대학 연계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23년 잡아바 청년센터 운영방향 공유...
모바일 운전면허증·인공지능 주치의 도입…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모바일 공무원증과 운전면허증이 등장하고 20개 질환에는 인공지능 주치의가 제공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로봇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속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처럼...















